비씨카드는 7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에서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과 인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 및 공항내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씨카드 Lounge’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0㎡(60평)규모의 ‘비씨카드 Lounge’ 는 VIP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편안한 휴게 시설과 비즈니스 지원 시설은 물론 타 공항 라운지와는 차별화된 신용카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씨카드 Lounge’ 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워커힐호텔 케이터링에서 제공하는 28종의 식음료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비즈니스 목적의 여행객들을 위한 무선인터넷, 노트북 대여, 복사, 팩스, 해외 무료 전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대형스크린을 통한 엔터테인먼트 VOD 서비스 와 신문 및 잡지 열람, 여성 고객들을 위한 파우더룸과 항공기 출도착 안내 화면도 제공된다.
해외출국 3일전 긴급 발급을 신청한 카드를 ‘비씨카드 Lounge’에서 출국 하면서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는 카드 긴급 수령 서비스와 해외에서의 카드 위변조 등의 부정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Safe-BC 서비스의 등록 및 해제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을 여행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中國通 기프트카드로 구입과 카드 분실신고, 긴급사용정지 접수도 가능하다.
출국장과 밀접한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Land-side 4층 중앙에 위치한 ‘비씨카드 Lounge’는 비씨 플래티늄, 다이아몬드, 시그니처, 인피니트 카드 회원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비씨카드 Lounge’는 오는 11일부터 정식으로 고객들에게 오픈되며 365일 연중무휴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서비스 매니저, 부매니저, 라운지 서비스 및 카드서비스 전담 직원 등 총 9명의 직원이 항상 상주하여 First Class 수준의 고품격 라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씨카드 장홍식 마케팅전략부장은 “비씨카드 Lounge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공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기에 손색이 없도록 지난 4개월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면서 “향후 인천공항 F&B 가맹점 및 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비씨카드 Lounge’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차별 화된 마케팅도 선보일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