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로스아이바이오, 백혈별 치료제 희귀의약품 지정에 급등

입력 2024-09-04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임상 시험 중인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희귀의약품 지정 고시를 앞두고 강세다.

4일 오전 9시 50분 현재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11.37% 오른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재발 및 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이 식약처로부터 개발 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고시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희귀난치성 질환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대한 치료제의 개발과 허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PHI-101은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도출한 물질로,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받은 바 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PHI-101은 7월 임상 1상 환자 모집을 마쳐 연내 종료가 예상되는 파로스아이바이오 핵심 파이프라인”이라며 “미국과 호주 등 PHI-101의 글로벌 임상 2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34,000
    • -1.45%
    • 이더리움
    • 4,853,000
    • +4.48%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0.21%
    • 리플
    • 2,023
    • +3.48%
    • 솔라나
    • 334,000
    • -4%
    • 에이다
    • 1,383
    • -1.36%
    • 이오스
    • 1,140
    • -1.47%
    • 트론
    • 277
    • -3.48%
    • 스텔라루멘
    • 706
    • -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0.48%
    • 체인링크
    • 25,020
    • +3.09%
    • 샌드박스
    • 994
    • +17.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