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풍' 화면 해설한 유인촌…"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넘어"

입력 2024-09-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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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체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문체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제25회 가치봄영화제' 특별상영회에 참석해 직접 화면 해설한 영화 '소풍'을 관람하고, 배우 및 관객들과 함께 대화를 나눈다.

한국농아인협회가 주최하는 가치봄영화제는 올해로 25회째를 맞았다. 장애를 소재로 하거나 장애인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 30여 편을 선정해 상영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경쟁 장애인 영화제이다.

'가치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영화를 '같이 본다'는 의미를 담은 영화 한글자막 화면해설 서비스의 브랜드 명칭이다.

이날 특별상영회에서는 지난 2월에 개봉한 영화 '소풍'을 가치봄영화로 제작해 상영한다. 유 장관은 지난달 7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녹음실을 찾아 화면해설 녹음에 직접 참여하고, 장애인 문화향유권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유 장관은 "문체부는 장애인의 영화관람 환경과 가치봄영화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장애인 등 상대적으로 문화향유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우수한 K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체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매년 가치봄영화제 개최를 지원하고 시ㆍ청각 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 화면해설 제작 및 상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100편 내외의 가치봄영화를 제작하고 지역별 상영회 개최 등을 뒷받침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한글자막ㆍ화면해설 영화 사전제작과 동시개봉을 시범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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