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3% 넘게 하락하며 2600선 붕괴…SK하닉은 8% 폭락

입력 2024-09-0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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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국내 증시도 낙폭을 키운 채 하락 마감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83포인트(p)(3.15%) 하락한 2580.80에 마감했다.

장 중 한때 2608.13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세에 2600선이 붕괴된 채 장을 마쳤다.

실제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1조6481억 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861억 원, 7307억 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4.52%), 전기전자(-4.09%), 기계(-3.77%) 등 전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가장 큰 낙폭을 보인 SK하이닉스(-8.02%)를 필두로 KB금융(-3.91%)과 삼성전자우(-3.90%), 삼성전자(-3.45%), 셀트리온(-3.45%) 등 10종목 모두 내림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62p(3.76%) 내린 731.75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741.52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기관이 1492억 원 순매도하면서 740선이 무너졌다.

기관과 달리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1125억 원, 266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6.14%), 기계/장비(-5.02%), 코스닥 신성장(-4.60%) 등 전 업종이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클래시스(0.19%)를 제외한 엔켐(-6.15%), 삼천당제약(-6.11%), 알테오젠(-5.53%) 등 대다수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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