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일본 AI 스타트업 1억 달러 규모 펀딩 참여

입력 2024-09-04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카나AI ‘시리즈A’ 투자 유치에 합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엔비디아 로고가 보인다. 로스앤젤레스(LA)/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엔비디아 로고가 보인다. 로스앤젤레스(LA)/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일본 스타트업 사카나AI를 위한 1억 달러 이상의 펀딩 라운드에 참여했다. 이는 엔비디아가 지금까지 일본 신생 AI 분야에 대해 투자한 것 중 가장 큰 규모의 투자 중 하나다.

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사카나AI는 이날 ‘시리즈A’라고 불리는 사업 개발 단계의 자금 조달을 발표했다. 이번 조달에는 미국 벤처캐피털(VC)인 뉴엔터프라이즈어소시에이츠(NEA), 코스라 벤처스, 럭스 캐피털이 출자를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엔비디아까지 합류하기로 했다. 사카나AI는 현지에서 연구, 데이터센터 액세스 및 AI 커뮤니티 구축을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카나AI는 두 명의 전직 구글 엔지니어가 지난해 설립한 회사다. 소규모 데이터 세트를 사용해 저비용 생성 AI 모델을 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팀은 올해 일본어 사용자를 위한 몇 가지 AI 모델을 공개해 일본 기업이 해당 분야에서 얼마나 빠르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특히 일본에서 AI 대중화를 위한 사카나AI의 노력에 매료됐다고 밝혔다. 황 CEO는 성명에서 “각국은 고유한 대규모 언어모델을 통해 데이터, 문화, 언어를 포착하고 코드화하기 위해 주권적 AI를 수용하고 있다”며 “사카나AI는 일본에서 AI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79,000
    • -2.1%
    • 이더리움
    • 3,055,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785,500
    • +6.01%
    • 리플
    • 2,111
    • -4.13%
    • 솔라나
    • 129,600
    • +1.09%
    • 에이다
    • 406
    • -1.93%
    • 트론
    • 410
    • +1.23%
    • 스텔라루멘
    • 239
    • -3.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60
    • -2.08%
    • 체인링크
    • 13,130
    • +0.15%
    • 샌드박스
    • 136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