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엔비디아 급락 여파에 일제히 하락…스톡스600 0.97%↓

입력 2024-09-05 06:19 수정 2024-09-05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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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 등 기술주 약세

▲ASML 주가 추이. 4일(현지시간) 종가 736.40유로. 출처 CNBC
▲ASML 주가 추이. 4일(현지시간) 종가 736.40유로. 출처 CNBC
유럽증시는 4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CNBC방송에 따르면 범유럽증시 스톡스6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02포인트(0.97%) 하락한 514.82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지수는 155.26포인트(0.83%) 하락한 1만8591.85에, 영국 런던증시 FTSE지수는 28.86포인트(0.35%) 내린 8269.60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지수는 74.13포인트(0.98%) 하락한 7500.9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하락은 기술주가 주도했다. 기술 섹터 낙폭은 3.2%로 집계됐다.

주요 종목으로는 네덜란드 반도체 기업 ASML이 5.93%, ASM인터내셔널이 5.7% 하락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9% 이상 급락하며 최악의 하루를 보낸 여파가 컸다. 미국의 다른 기술주도 덩달아 내렸고 유럽증시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엔비디아는 이날도 1%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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