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원광대 RIS사업단과 업무 협약 맺어

입력 2024-09-05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S푸드페스타 지역상생·산학협력 강화

▲4일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에서 (왼쪽부터)박성태 원광대 총장과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S홈쇼핑)
▲4일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에서 (왼쪽부터)박성태 원광대 총장과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S홈쇼핑)

NS홈쇼핑이 ‘NS푸드페스타’의 산학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원광대 RIS사업단과 손을 잡는다.

NS홈쇼핑은 4일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에서 ‘NS FOOD FESTA in IKSAN(NS푸드페스타)’의 성공 개최를 위해 원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NS홈쇼핑이 농수축산업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17년 동안 진행해온 식품 문화 축제 NS푸드페스타는 2022년부터 지역 균형 발전과 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수도권에서 전북 익산으로 무대를 옮겨 매년 시행해왔다. 국내 유일의 거버넌스형 식품 문화축제로서 전북 지역의 대학과 산학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원광대학교 RIS 농생명·바이오사업단’과 이번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NS홈쇼핑은 원광대학교 RIS 농생명·바이오사업단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NS푸드페스타의 현장을 함께 만들어 가고, 농생명·바이오(푸드테크·바이오소재) 분야의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비교과·심화 프로그램의 구축·개발·운영에 관한 사항에 협조한다.

특히 NS홈쇼핑은 이번 협약을 통해 NS푸드페스타를 지역 상생협력과 함께 교육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산학협력 인재양성에 기여하는 행사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NS푸드페스타를 전북지역의 대학생들과 만들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S푸드페스타가 식품 축제로서 알찬 체험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 NS푸드페스타2024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대회와 함께 다양한 경험과 흥미로운 볼거리로 고객에게 ‘최고의맛’을 제공하는 식품문화 축제다. 올해는 청년 스타트업의 발굴을 통해 식품산업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강화해 선보이며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전북익산 하림퍼스트키친에서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급제동’ 윤석열 정부 부동산 정책…재초환 폐지·공시가격 합리화 계획 ‘안갯속’
  • 제주항공, 무안참사 동일 기종 랜딩기어 이상으로 회항
  • 역대 국내 항공기 사고 참사, 어떤 문제점이 비극 불렀나 [이슈크래커]
  • 현직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에…尹 측 “서부지법에 의견서 제출 예정”
  • 헌재 “6인체제 선고 가능 여부 논의 속도 내는 중…韓 직무정지도 유효”
  • 코스닥 1년만에 21% 추락…시총·거래대금·거래량 나란히 감소 [2024 증시 결산]
  • 'KBS 연기대상'도 결방 확정…방송3사 남은 연말 시상식 '올스톱'
  • "예금자 보호한도 1억으로 상향"…내년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851,000
    • -2.73%
    • 이더리움
    • 4,953,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643,000
    • -3.24%
    • 리플
    • 3,002
    • -6.8%
    • 솔라나
    • 278,200
    • -4.1%
    • 에이다
    • 1,250
    • -4.8%
    • 이오스
    • 1,124
    • -5.15%
    • 트론
    • 374
    • -4.1%
    • 스텔라루멘
    • 482
    • -6.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5,200
    • -4.99%
    • 체인링크
    • 30,330
    • -4.92%
    • 샌드박스
    • 787
    • -5.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