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보장축소 반대 '전국'

입력 2009-07-07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보노조·설계사 등 1만명 대규모 집회

실손보험 본인부담금이 90% 축소가 확정됐지만 이를 반대하는 손보업계의 항의는 계속되고 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국손해보험노동조합과 손해보험사 노조 등은 지난 2일 실손보험 축소 반대 투쟁과 관련한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8일 오후 3시 여의도 광장과 금융위원회 청사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집회는 수도권 지역의 손보 노동자와 보험설계사 등 약 1만명 가량 모여 실손보험 보장 축소에 반대할 계획이다.

특히 손보노조는 이번 집회를 통해 입장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전국적인 대규모 선전전과 서명운동 등으로 이어갈 예정이어서 향후 집회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손보노조 관계자는 "이번 집회에 수도권 내 손보설계사가 100% 참여해 실손보험 보장축소를 반대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의 일방적인 실손보험 보장축소 조치가 철회될 때까지 총력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손보험 보장 축소과 관련된 투쟁은 지난달 중순 실손보상형보험 보장축소 시도 규탄 성명서를 시작으로 집회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 22일 손보노조는 금융위의 90% 축소 발표 후 실손보험 보장축소 방침이 철회될 때까지 투쟁할 것으로 결의한 바 있다.

이날 손보노조 산하지부와 민주노총, 사무금융연맹에서 위원장과 임원 400여명이 모였으며 이 자리에서 손보노조 이성기 비대위원장은 결사투쟁의 의지로 삭발식을 진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65,000
    • +0.67%
    • 이더리움
    • 3,003,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767,000
    • -0.45%
    • 리플
    • 2,088
    • -1.14%
    • 솔라나
    • 125,000
    • +0.08%
    • 에이다
    • 392
    • +0%
    • 트론
    • 412
    • +0.49%
    • 스텔라루멘
    • 235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50
    • +1.22%
    • 체인링크
    • 12,750
    • -0.55%
    • 샌드박스
    • 128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