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 (사진제공=롯데지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가 롯데지주 주식 4000여 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6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전무는 3일 롯데지주 주식 4255주를 매입했다. 주식 매입 비용은 1억여 원이다.
이에 따라 신 전무가 보유한 롯데지주 주식은 총 1만1796주로 전체 지분의 0.01%다. 앞서 신 전무는 6월 롯데지주 주식 7541주를 매입한 바 있다.
신 전무가 롯데지주 주식을 매입한 까닭은 책임 경영 차원이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신 전무는 6월과 마찬가지로 기업가치 제고와 책임 경영 차원에서 주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