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ㆍ브랜드ㆍ생활인프라 갖춘 ‘드파인 광안’ 9월 분양

입력 2024-09-06 15:38 수정 2024-09-0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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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제공
▲SK에코플랜트 제공

최근 부산 아파트 전세시장이 상승세로 전환되며 꿈틀거리고 있다. 4000세대의 대단지 신축 아파트도 입주했지만, 전셋값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는 분위기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8월 넷째 주 기준 부산의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3% 상승했다. 올 초에는 아파트 전세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다가 6~7월부터 보합세로 돌아서더니 8월에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내년부터 부산 입주물량이 1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공급 절벽으로 인해 부산 아파트 전셋값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에서는 “부산에 입주물량이 내년부터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고, 특히 주거선호도가 높은 해운대구와 수영구, 동구는 입주물량이 없기 때문에 이들 지역의 분양시장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드파인 광안’이 분양 중이다. SK에코플랜트가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을 적용한 첫 신규 분양단지로 컨셉과 특화설계, 마감재 등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랜드마크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고급 커뮤니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 일대에 위치한 해당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31층, 10개동 전용면적 36~115㎡(임대포함) 총 1,233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59~84㎡ 567세대를 일반분양한다.

해당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수영교와 수영터널, 번영로 등이 가까워 부산 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남해안 고속도로와 경부 고속도로도 인접해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호암초등학교와 수영중학교, 동아중학교 등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데다 남천동 학원가 등도 가까워 교육환경에 탁월하다. 또한, 수영구 어린이도서관과 수영구 스포츠문화타운, 금련산 청소년수련원 등 다양한 교육문화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벡스코, 홈플러스와 코스트코, 스포츠문화타운 등이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입주민의 다양한 취미와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최인아 책방의 북 큐레이션 서비스가 도입된 라이브러리와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존, 사우나, 피트니스, GX룸, 티하우스, 시니어클럽 등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드파인 광안’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원동IC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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