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 경쟁사 대비 탄력적 성장 기대...배당 매력 유효

입력 2024-09-1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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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H투자증권)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0일 나스미디어에 대해 향후 업황 개선 시 경쟁사 대비 탄력적 성장이 기대되며 배당 매력도 유효하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내려잡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나스미디어는 6월 이후 전년 동월 대비 KAI(광고경기전망지수)가 줄곧 100을 하회하는 비우호적 업황 하에서도 신규 매체(OTT) 및 신규 광고주(커머스)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 기록 중인 사업자”라면서 “구글 파트너십 기반 SSP(광고지면 판매 플랫폼) 및 AI 고도화에 따른 모바일 플랫폼 강화 등 중장기 성장동력이 유효하며 배당수익률 예상치 역시 4.6%로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넷플릭스 광고의 경우 국내 광고요금제 이용자의 우상향 추세에, 광고주 수요의 점진적 유입까지 더해지면서 관련 실적 수혜가 점차 가시화되는 중”이라면서 “하반기에 넷플릭스 기대작(지옥2, 오징어게임2) 편성이 몰려 해당 시점을 기점으로 넷플릭스가 국내 광고 매체로서 자리잡을 수 있을 전망이다. 동사의 수혜 역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모바일 플랫폼의 경우 구글 파트너십 기반의 ‘AdMixer SSP’ 론칭 및 대형 커머스 사업자 CPS(매출연동형) 확대를 통한 수익성을 제고하고 있다”면서 “K-Deal 대행 종료로 단기적 외형 축소가 불가피하나, 중장기적으로는 인건비 효율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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