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로슈진단 디지털 병리 플랫폼 '네비파이'에 AI 솔루션 통합

입력 2024-09-10 0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슈진단 '네비파이 디지털 병리' 플랫폼에 통합된 루닛 AI 병리분석 솔루션 '루닛 스코프 PD-L1'의 화면. (사진제공=루닛)
▲로슈진단 '네비파이 디지털 병리' 플랫폼에 통합된 루닛 AI 병리분석 솔루션 '루닛 스코프 PD-L1'의 화면. (사진제공=루닛)

루닛은 글로벌 생명공학기업 로슈의 진단사업부 로슈진단의 '네비파이 디지털 병리(Navify Digital Pathology, 이하 네비파이)' 플랫폼에 AI 병리분석 솔루션 '루닛 스코프 PD-L1'을 통합한다고 10일 밝혔다. 로슈가 디지털 병리분석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루닛의 AI 솔루션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비파이는 병리학자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종합 플랫폼으로, 조직 슬라이드 디지털화부터 AI 기반 분석까지 병리학 전반의 워크플로우(Workflow)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로슈진단은 이번 통합을 통해 암 연구를 위한 바이오마커 검사를 강화하고, 정밀 의학에 따른 환자 치료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루닛은 루닛 스코프 PD-L1을 네비파이에 통합함으로써 암 면역 치료에 중요한 바이오마커 발현도의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평가 분석 등 중요한 임상 정보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통합에 따라 루닛 AI 솔루션은 로슈진단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을 시작으로 향후 유럽, 한국, 일본 등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루닛은 글로벌 디지털 병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향후 보다 다양한 의료시장에서 더 많은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추가 협의를 통해 제품 출시와 마케팅 전략 등을 조율할 방침이며, 루닛은 주로 AI 알고리즘 개발 및 고도화를, 로슈진단은 원활한 솔루션 통합과 글로벌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로슈진단의 병리 생태계 협력 전략은 다양한 기업의 강점을 결집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루닛의 AI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정밀 의료와 맞춤형 암 치료의 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서범석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2.04] 전환가액의조정 (제1회차)
[2026.01.30] 단기차입금증가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쿠팡 유출 개인정보, 中서 ‘1억회 열람’ 파장…韓정부 조사 정당성 확보
  • 수서역서 KTX·서울역서 SRT 탄다…11일부터 승차권 예매 시작
  • 작년 국세수입 추경대비 1.8조↑…"2년간 대규모 세수결손 벗어나"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15: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55,000
    • -2.13%
    • 이더리움
    • 3,032,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772,500
    • -0.71%
    • 리플
    • 2,128
    • -0.14%
    • 솔라나
    • 126,600
    • -1.02%
    • 에이다
    • 393
    • -2%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5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80
    • -1.72%
    • 체인링크
    • 12,760
    • -1.92%
    • 샌드박스
    • 126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