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위원장, 금융지주 회장 회동 연기…추석 이후로

입력 2024-09-10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9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상호금융권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9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상호금융권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달 11일 예정됐던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금융지주 회장단의 만남이 미뤄졌다. 국회 대정부질문이 잡히면서 일정 변경이 불가피해진 데 따른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추석 이후 만남 일정을 다시 잡을 예정이다.

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김 위원장이 진행하고 있는 금융업권별 릴레이 간담회의 마지막 일정이었던 5대 금융지주 회장 간담회를 연기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국회 대정부질문으로 일정이 변경됐다"면서 "이달 중 추석 연휴 이후로 다시 일정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전 회장의 부정대출 사고 적발 후 김 위원장과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첫 대면 자리여서 큰 주목을 받았다.임 회장은 지난달 11일 금융감독원의 부적정대출 수시검사 결과를 발표한 이후 약 한 달 간 ‘두문불출’인 상황이다.

손 전 회장 사태와 관련해 연일 입장을 내놨던 이복현 금감원장과 달리 김 위원장도 별도의 발언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번 간담회 일정 연기로 업계에서는 김 위원장이 11일 예정된 대정부질문 또는 12일 기자간담회에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위원장은 앞서 이뤄진 각 업권별 최고경영자(CEO)간담회에서 업권에서 발생한 문제들에 구체적인 지적과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마련을 촉구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태원-젠슨 황 타이베이 회동 공개…“AI 메모리 성과 다지고 미래 논의” [컴퓨텍스2026]
  • 1년간 '1540%' 오른 이 주식…"추가 상승 가능성 여전"
  • 증시 활황에 금 인기 식었다…펀드 수익률 석달 새 10% '뚝'
  • [종합] “치킨·삼계탕 먹으러 간다”…젠슨 황, 코리아 만찬서 드러낸 韓 애정 [컴퓨텍스2026]
  • “하루 임대료 2000만원인데도 꽉 찼다”⋯팝업 성지 성수동 [르포] [뜨는 거리, 꺼진 거리 ③]
  • 삼전·닉스 레버리지 출시 후 더 뛴 공포지수…VKOSPI 올해 평균보다 37%↑
  • 2026 KBO 올스타전 투표 방법…현재 1위는?
  • 상위권 VC 돈 몰린 곳 보니…바이오·AI 두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12: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84,000
    • -4.93%
    • 이더리움
    • 2,918,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425,100
    • -4.3%
    • 리플
    • 1,875
    • -4.53%
    • 솔라나
    • 117,900
    • -3.44%
    • 에이다
    • 332
    • -4.87%
    • 트론
    • 499
    • -3.48%
    • 스텔라루멘
    • 347
    • -1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50
    • +2.2%
    • 체인링크
    • 13,150
    • -2.95%
    • 샌드박스
    • 101
    • -3.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