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크리에이터' 나하은, SM 떠나 스테이씨 소속사와 계약

입력 2024-09-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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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하은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나하은 공식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 나하은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하이업 엔터테인먼트와 새출발에 나선다.

10일 하이업 엔터테인먼트는 나하은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현재 당사 연습생으로 있으며,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꽃피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하은은 '댄스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2009년생 댄서 겸 크리에이터다. 개인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Awesome haeun)'을 통해 댄스 커버 영상 등을 게재하며 5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로 주목받았다.

SBS '스타킹', 'K팝스타 4'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뛰어난 춤 실력을 보여줬으며, 특히 2018년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베스트 댄스 후보 소개에 나선 춤 영상이 현재까지 8000만 뷰를 넘는 등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나하은은 2022년 SM 엔터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다고 알렸으나, 최근 퇴사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하이업 엔터는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수장으로 있으며 그룹 스테이씨가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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