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TV토론] 해리스 “주류 경제학자들이 내 경제공약 더 선호해”

입력 2024-09-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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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왼쪽) 전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진행된 첫 TV 토론에 참석한 모습. 필라델피아(미국)/AFP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왼쪽) 전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진행된 첫 TV 토론에 참석한 모습. 필라델피아(미국)/AFP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주류 경제학자들이 자신의 경제공약을 더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날 ABC뉴스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첫 번째 TV토론에서 “주류 경제학자들이 내 경제공약이 미국 경제를 성장시킬 것이고, 도널드 트럼프의 경제 계획은 경제를 위축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의 이러한 발언의 배경에는 지난주 공개된 골드만삭스의 분석 보고서가 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주 “트럼프의 경제 정책, 특히 무역에 대한 정책은 2025년 미국 경제를 약간 위축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해리스 경제 공약의 경우 내년에 경제를 소폭 성장시킬 수 있다고 점쳤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미국으로 수입되는 대부분 품목에 10~2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공약을 내걸었다. 특히 중국산 제품에는 60%에 달하는 관세율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는 트럼프의 관세 공약이 적용될 경우 미국 일반 가정이 부담해야 할 추가 비용은 연간 약 2600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PIIE는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시한 이민자 추방 정책은 인플레이션 충격파로 되돌아올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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