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스코텍, 유한양행 마일스톤 분배 소식에 오름세

입력 2024-09-11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스코텍이 유한양행의 얀센바이오테크 기술 이전 마일스톤 분배로 320억 여원을 받는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11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오스코텍은 전 거래일보다 4.66% 오른 3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스코텍 주가는 장중 한때 11.20% 상승한 3만82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유한양행은 얀센바이오테크에 기술 수출한 ‘레이저티닙’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 804억 여원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에 오스코텍은 유한양행이 얀센바이오테크로부터 수령한 기술 이전 마일스톤 중 오스코텍과 제노스코가 공동으로 분배받을 마일스톤 금액은 약 321억 원에 달한다고 공시했다.

2015년 오스코텍과 제노스코는 전임상 단계에서 레이저티닙을 유한양행에 기술 이전했다.

유한양행은 2018년 11월 얀센바이오테크에 글로벌 개발·판매 권리를 약 1조6000억 원에 다시 기술 수출했다.

유한양행과 오스코텍, 제노스코는 얀센바이오테크 모회사 존슨앤존슨으로부터 수령하는 총 기술수출금액과 경상기술료를 6대 4로 분배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금리인하 사이클 시대 개막…‘IT·바이오’의 시간 [美 빅컷과 경기불안]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2부리그 코번트리에 진땀승…'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행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연휴 마친 뒤 회복한 비트코인, 6만1000달러 선 돌파 [Bit코인]
  • 이찬원이 밀고 영탁이 당겼다…추석특집 단독쇼 순위는?
  • 과즙세연에 '좋아요' 누른 스타강사는 정승제…"실수로 눌러"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15: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81,000
    • +1.93%
    • 이더리움
    • 3,214,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457,100
    • +8.29%
    • 리플
    • 781
    • +0.26%
    • 솔라나
    • 184,000
    • +4.55%
    • 에이다
    • 464
    • +3.11%
    • 이오스
    • 660
    • +2.17%
    • 트론
    • 200
    • -0.99%
    • 스텔라루멘
    • 128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50
    • +3.68%
    • 체인링크
    • 14,770
    • +3.58%
    • 샌드박스
    • 351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