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람코-토탈 합작사인 SATORP의 사장 Salem H. Shaheen (가운데) 과 대림산업 플랜트 사업본부 김윤 부사장 (오른쪽)이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아람코-토탈 합작사인 SATORP의 사장 Salem H. Shaheen (가운데) 과 대림산업 플랜트 사업본부 김윤 부사장 (오른쪽)이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아람코-토탈 합작사인 SATORP의 사장 Salem H. Shaheen (가운데) 과 대림산업 플랜트 사업본부 김윤 부사장 (오른쪽)이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아람코-토탈 합작사인 SATORP의 사장 Salem H. Shaheen (가운데) 과 대림산업 플랜트 사업본부 김윤 부사장 (오른쪽)이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아람코토탈 합작사인 SATORP의 사장 Salem H.Shaheen(가운데)과 대림산업 플랜트 사업본부 김윤 부사장(오른쪽)이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대림산업이 지난 7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규모 정유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내 정유산업을 주관하는 국영회사인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와 프랑스 토탈(Total)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주베일 (Jubail) 공단 안에 하루 40만 배럴의 정제유를 생산할 수 있는 신규 정유공장을 건설한다. 전체 사업규모는 100억 달러를 웃돈다.
대림산업은 이번 수주에서 주요 공정 5개 패키지 중 ‘산성가스 및 황 회수설비’를 건설하는 P패키지 2B 공정을 단독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8억2000만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