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애플 신제품 아이폰 16 시리즈 사전예약에 나선다.
롯데하이마트는 19일까지 전국 32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아이폰 16 시리즈 등 신제품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사전예약 기간 동안 아이폰 16 시리즈 자급제와 통신향 모델 구매 시 애플케어플러스 최대 50% 할인 혜택, 아이폰 케이스 최대 50% 할인 등을 제공한다. 또 자급제 모델 구매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증정한다. 공식 판매는 9월 20일부터 시작한다.
아이폰 16 시리즈는 6.1인치형(15.4㎝) 기본 모델, 6.7인치형(17.0㎝) 플러스, 6.3인치형(15.9cm) 프로, 6.9인치형(17.4cm) 프로맥스로 구성됐다. 가격은 기본 모델 125만 원, 플러스 135만 원, 프로 170만 원, 프로맥스 190만 원부터 시작한다.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아이폰 16 시리즈 자급제와 통신향 모델 구매 시 애플케어플러스 최대 30% 할인 혜택, 아이폰 케이스 30% 할인 등을 제공한다. 아이폰 16 시리즈와 애플케어플러스를 동시 구매하면 애플케어플러스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아이폰 16 시리즈 구매 시 아이폰 정품 케이스도 30% 할인 판매한다.
또 자급제 모델 구매 시에는 롯데 제휴카드로 결제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이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 기기를 반납하면 반납기기 기종 상관없이 추가 7만 엘포인트(L.POINT)를 증정한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아이폰 16 시리즈 자급제 모델 구매 시에는 애플케어플러스 50% 할인, 아이폰 케이스 50% 할인 등을 제공한다. 아이폰 16 시리즈와 에플케어플러스를 동시 구매 시 애플케어플러스를 50% 할인 판매하고 아이폰 16 시리즈 구매 시 선착순 500대 한정으로 아이폰 케이스를 50% 할인한다.
아울러 롯데카드와 삼성카드 등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 기기 반납 시 10만 L.POINT를 증정한다.
신현채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통합부문장은 “아이폰16 시리즈 사전예약은 애플케어플러스 할인, 장기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