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레이싱모델’ 신해리, 갑작스러운 비보…"명복 빌어달라" 향년 32세

입력 2024-09-15 13: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신해리SNS)
(출처=신해리SNS)

레이싱모델 및 로드걸로 활동한 신해리(본명 신화진)가 사망했다. 향년 32세.

지난 14일 레이싱모델 조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해리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부탁드린다”라며 부고를 전했다.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에 고인의 동료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은 “보고 싶을 거다”라며 그리움이 담긴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고인은 2012년 미스코리아 경남 대회에서 입상한 뒤 2014년부터 레이싱모델로 활동하다가 2018년부터는 로드FC의 로드걸로도 활동해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노원구 더조은요양병원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5일 오후 발인이 엄수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0,000
    • -1.43%
    • 이더리움
    • 4,615,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5.94%
    • 리플
    • 1,933
    • -8.73%
    • 솔라나
    • 344,000
    • -2.99%
    • 에이다
    • 1,398
    • -5.67%
    • 이오스
    • 1,158
    • +9.04%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70
    • +29.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5.1%
    • 체인링크
    • 23,250
    • +0.65%
    • 샌드박스
    • 846
    • +5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