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연준 빅컷 전 하락 마감…스톡스600 0.5%↓

입력 2024-09-19 0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요 지수 일제히 하락
19일(현지시간) 영국 기준금리 결정 예정

▲범유럽증시 스톡스600지수 추이. 18일(현지시간) 종가 514.59. 출처 CNBC
▲범유럽증시 스톡스600지수 추이. 18일(현지시간) 종가 514.59. 출처 CNBC
유럽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결정하기에 앞서 하락 마감했다.

18일(현지시간) 범유럽증시 스톡스6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0포인트(0.5%) 하락한 514.59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지수는 14.59포인트(0.08%) 내린 1만8711.49에, 영국 런던증시 FTSE지수는 56.18포인트(0.68%) 하락한 8253.68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지수는 42.52포인트(0.57%) 하락한 7444.90에 거래를 마쳤다.

연준이 금리를 투자자들이 예상한 대로 0.5%포인트(p) 인하했지만, 이보다 앞서 장을 마감하는 유럽에선 금리 인하 폭을 놓고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였다고 CNBC방송은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영국 8월 물가상승률은 2.2%로 집계됐다. 7월과 같은 수준으로, 시장 전망과도 일치했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의 예측치(2.4%)보다는 낮았다. 잉글랜드은행은 19일 금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5 벚꽃 만개시기는?
  • 故장제원 전 의원, 빈소는 부산 해운대백병원…오늘부터 조문
  • ‘폐암 신약 찾아라’…국내 바이오텍 초기 임상 활발
  • 챗GPT 인기요청 '지브리 스타일', 이제는 불가?
  • [날씨] 전국에 내리는 봄비…수도권ㆍ충남은 초미세먼지 주의보
  • 윤석열 탄핵 선고 앞둔 헌재·안국역 주변 도로통제 현황
  • ‘14명 아빠’ 일론 머스크, 또 한국 때린 이유 [해시태그]
  • "벚꽃 축제 가볼까 했더니"…여의도 벚꽃길, 무사히 걸을 수 있나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09: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471,000
    • +2.88%
    • 이더리움
    • 2,825,000
    • +4.05%
    • 비트코인 캐시
    • 456,500
    • +1%
    • 리플
    • 3,164
    • +1.54%
    • 솔라나
    • 188,000
    • +1.35%
    • 에이다
    • 1,003
    • +1.62%
    • 이오스
    • 1,015
    • +12.03%
    • 트론
    • 354
    • -0.56%
    • 스텔라루멘
    • 401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790
    • +1.7%
    • 체인링크
    • 20,770
    • +3.08%
    • 샌드박스
    • 405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