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티, B2C 강화로 전략 선회…연내 손익 턴어라운드 목표"

입력 2024-09-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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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20일 엔비티에 대해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로 전략을 선회하고 연내 손익 턴어라운드를 목표로 세웠다고 밝혔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까지도 기업간거래(B2B)에 영업력을 집중하여 왔으나, 5~6월부터 종료된 서비스(메타서울) 운영 인력을 B2C(캐시슬라이드)에 투입하며 B2C 강화로 전략을 선회했다"며 "B2C는 공헌이익률이 40%로 B2B(11~15%) 대비 전사 수익성 제고에 훨씬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월평균 10억 원의 B2C 매출흐름이 이어질 경우, 3분기부터 손익분기점(BEP)에 근접하는 뚜렷한 손익 개선세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내년 B2C 매출 목표는 200억 원으로 2021년 수준 회복을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B2B 사업의 경우 신규 매체 제휴도 늘리고 신상품 도입으로 성장을 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 중 라인웹툰을 비롯해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과도 계약을 완료함에 따라 4분기부터 글로벌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상반기 분기평균 6~7억 원 수준인 글로벌 B2B 매출은 4분기 15억 원을 상회하여 내년에는 분기평균 25억 원 수준을 목표로 한다"고 전망했다.

엔비티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1100억 원, 영업손실은 적자지속한 20억 원으로 예상됐다. B2B 성장 둔화 및 수익성 부진으로 연간 적자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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