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 1차 치료 옵션 정식 등재 등 호재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 대비 7.57%(9500원) 오른 1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NCCN은 최근 비소세포폐암 치료 가이드라인을 통해 유한양행의 렉라자와 얀센의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을 1차 치료 옵션 중 권장 치료 요법(Other Recommended)으로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한양행은 지난달 20일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존슨앤드존슨(J&J)의 항암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병용 요법이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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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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