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델타항공과 인천SSG랜더스필드서 조인트벤처 홍보부스 오픈

입력 2024-09-20 1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일 인천SSG 랜더스필드 매표소 앞 대한항공-델타항공 조인트벤처 홍보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이벤트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대한항공)
▲19일 인천SSG 랜더스필드 매표소 앞 대한항공-델타항공 조인트벤처 홍보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이벤트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델타항공과 19일과 24일 이틀간 인천SSG랜더스필드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 양사의 조인트벤처를 알리는 특별한 홍보부스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조인트벤처를 통해 야구의 본고장 미국을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항공 정보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야구 관련 게임을 접목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대한항공은 2018년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를 시작한 이후 해마다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 특색 있는 홍보 이벤트를 선보여왔다.

먼저 양사의 미국 내 취항지를 알리기 위해 포토존을 미국 랜드마크로 구성했다. 홍보부스 바닥도 미국 대형 지도로 꾸며 관람객들이 걸어 다니며 자연스럽게 양사의 미국 취항 도시를 알 수 있도록 했다.

포토존 옆에 있는 게임존에서는 미국 13개 도시 가운데 방문하고 싶은 도시를 외치고 공을 맞히면 선물을 증정하는 티볼 배팅·피칭 게임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는 미국 랜드마크와 도시명이 새겨진 에코백, 텀블러 파우치, 양사 항공기 키링, 랜드마크 배지 등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다.

한편 올해로 6주년을 맞이한 대한항공과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는 △미주-아시아 운항 노선 확대 △연결편 예약·발권 편의성 및 스케줄 증대 △환승 연결시간 단축 △라운지 및 카운터 등 시설 공동 이용 △양사 마일리지 회원 혜택 확대 등 부문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438,000
    • +5.99%
    • 이더리움
    • 4,436,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735,500
    • +19.11%
    • 리플
    • 1,571
    • -0.38%
    • 솔라나
    • 341,000
    • +2.68%
    • 에이다
    • 1,110
    • -4.64%
    • 이오스
    • 901
    • +0%
    • 트론
    • 281
    • +1.08%
    • 스텔라루멘
    • 334
    • -4.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4,600
    • +9.3%
    • 체인링크
    • 20,490
    • -0.39%
    • 샌드박스
    • 473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