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대우증권

입력 2009-07-0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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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포트폴리오>

▲오리온(신규)-중국 내 판매지역 확대 및 제품 다양화를 통해 매출과 이익 성장 지속, 2010년 하반기 팬오리온(중국법인 지주회사) 상장 가능성. 국내 제과는 프리미엄 제품 성장 지속, 기존 과자 판매도 회복세. 온미디어, 롸이즈온 매각 가능성 대두. 용산 부동산 개발 곧 착수될 전망

▲한국제지-예상보다 빠른 재고 조정, 5월 인쇄용지 재고 전년동기대비 19.1% 감소. 펄프가격 하락과 제품가격 강세로 2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148.8% 증가한 224억원 전망. 현재 상황은 지난 2001년 온산 3호기 라인 완공 후 펄프가격 폭락으로 이익이 급증했던 상황과 매우 유사.

▲LG화학- 2분기에도 1분기 못지 않는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 LCD 유리기판 사업 신규 진출, 동사의 HEV용 2차전지 장착한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카 출시 등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고평가 우려 불식. 다각화된 사업 구조로 인해 유화 경기 하강 국면에서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이익 방어력 보유.

▲LS-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우량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어 이익의 안정성 뛰어남. 자회사들의 주식시장 상장 가능성도 매력적. 슈페리어 에섹스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동사의 자금 상황은 안정적.

▲삼성전기-MLCC 판매 호조로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FC-BGA 가동률 상승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삼성전자 LED BLU TV 판매 급증으로 삼성LED의 실적 대폭 개선. 삼성전기에 대한 가치 산정에서 삼성LED의 가치를 추가 반영해야 한다는 점은 주가에 긍정적

▲엔씨소프트-7월 7일인 일본 오픈 베타 임박함에 따라 신규 게임 모멘텀이 반영될 시점.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대만의 ‘아이온’ 신규 매출액이 3분기에 집중 반영 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아이온' 일본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에 10만명 이상이 참여, 미국?유럽의 한정판 판매의 재고 소진 속도가 기대치를 상회하는 등 흥행 성공 기대.

▲LG전자-핸드셋 M/S 증가에 따른 시장 지배력 확대 및 수익성 개선. 가전부문 성수기 진입으로 수익성 개선 진행 중, 일본 경쟁사의 부진으로 인한 LCD TV 판매 증가도 긍정적. 비용 절감(연간 3.2조원 목표) 및 생산법인 최적화 노력 성과 가시화.

▲케이아이씨-신한이엔씨와 합병하여 종합 플랜트 전문기업으로 재 탄생. 2011년까지 연간 30% 이상의 높은 EPS 성장률 기대. 최근 탈질 설비 전문 업체와의 기술 제휴로 국내 탈질 설비 시장에서 높은 성장 기대.

▲추천제외종목-SK케미칼

<코스닥 포트폴리오>

▲성우하이텍(신규)-2, 3분기 영업실적 전년동기 대비 호조세 지속 예상. 원/달러 환율 하락 안정화에 따른 외환관련 손실 감소. 현대차 그룹 유럽 가동률 상승에 따른 위험요인 감소.

▲위닉스(신규)-제습기, 공기청정기 수출 급증으로 매출과 이익 급격하게 증가. 신재생에너지중 상승 여력이 가장 높은 지열사업 진출 최초기업. 높은 자산가치와 재무적 안정성으로 기업가치 우수. 2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코스닥 평균보다 낮은 밸류에이션 매력적

▲자이엘-절대 공급 부족인 과일 고급 포장시장의 필수품 '팬캡'의 독점적 특허권 보유. 팬캡 판매를 통해 구축된 막강한 유통망을 토대로 신제품 및 과수 농산자재 SET 판매 개시. 친환경 리싸이클링 사업 진출로 성장성 증폭: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하여 라면, 과자 봉지 등 재활용 안되는 필름류 포장재에서 고순도 알루미늄 추출.

▲서울반도체-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전분기대비 37.0%, 326.5% 증가할 것으로 추정. 사상 첫 분기 매출액 1,000억원 돌파 예상. 대형 LED TV 생산업체의 디스플레이 LED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동사의 제품 판매 증가. 수익성 개선, 고객 기반 확대, 장기 성장에 대한 확신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덜은 점도 긍정적.

▲티씨케이-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증대. 태양광 발전 원가 하락으로 국내 대기업의 투자 움직임은 빨라지고 있음. 국내 태양광 투자 재개 시 중장기 수혜 예상. 단기 실적 부진에 따른 주가 조정은 매수 타이밍

▲우주일렉트로-핸드폰용 커넥터 시장에서 점유율이 빠르게 확대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 커넥터 시장은 진입 장벽이 높고 어플리케이션 및 매출처 확대를 통한 성장 잠재력이 높음. 기존 3배 규모의 토지를 매입하고 2010년 新 공장으로 이전할 예정인데, 이에 따른 생산 효율성 개선, Capa 확보 등 유/무형의 긍정적 효과 기대.

▲비에이치아이-국내 발전설비 중소기업 최초로 해외 원자력 발전 설비 수주 임박. 국내 두번째의 발전용 메인 보일러 수주 하반기에 가능할 전망. 환율의 하향 안정 및 금융시장 정상화로 인해 이익 전망 및 신규수주 환경 개선중.

▲황금에스티-국내외 스테인리스 시황은 회복 추세 지속 전망: 국제 니켈 가격도 강세 지속 전망. 시황 악화에 대비한 적절한 재고 정책으로 2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전망. 당진공장의 후판 유통과 스테인리스 표면제 사업은 향후 성장 동력으로 평가

▲카스-국내시장에서 압도적 1위의 점유율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본격 공략. 해외공장 생산 본격화로 생산량 및 이익률 개선. 쇠고기 이력 관리제 등에 따라 네트워킹 기능이 작용하는 고가의 신제품 매출 증가. 전자저울 시장은 아직도 성장 가능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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