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임영웅, 세끼 하우스 향하며 울렁증…차승원ㆍ유해진 생각에 "떨린다"

입력 2024-09-20 22: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출처=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임영웅이 양손 무겁게 세끼 하우스를 찾았다.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평창에서 첫날을 보낸 차승원, 유해진과 첫 게스트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평창의 삼시세끼 하우스에서 오분도미와 고추장찌개로 첫끼를 해결했다. 이 과정에서 유해진이 요리 중인 찌개에 김치를 몰래 넣으며 둘 사이에 어색한 기운이 감돌기도 했지만, 막걸리 한잔을 나누어 마시며 금세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이튿날 두 사람은 누룽지에 간단히 아침을 해결한 뒤 첫 게스트를 맞이하기 위한 장보기에 나섰다. 세끼 하우스의 첫 게스트는 어머니들의 대통령 임영웅이었다.

아침부터 세끼 하우스로 향하던 임영웅은 “카페인 때문인지, 형들 만날 생각 때문인지 울렁증이 생겼다. 떨린다”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세끼 하우스에 도착한 임영웅은 수박과 두 사람을 위해 고른 선물까지 양손 무겁게 등장하며 시선을 끌었다.

임영웅은 세끼 하우스의 마스코트가 된 강아지 복구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집에 도착했고, 그를 기다리고 있던 차승원과 유해진은 반갑게 임영웅을 맞이했다.

특히 임영웅이 들고 온 선물에 관심을 보였는데, 임영웅은 “화분을 좀 샀다. 좋아하실 것 같아서 사 왔다”라고 섬세한 모습을 보였다.

임영웅과 세끼 하우스의 주인 차승원, 유해진의 케미는 다음 주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얼음판 韓 경제] ‘마의 구간’ 마주한 韓 경제…1분기 경제성장률 전운 감돌아
  • 선고 이틀 앞, 尹 '침묵'..."대통령이 제도 신뢰 높여야"
  • 챗GPT 인기요청 '지브리 스타일', 이제는 불가?
  • 2025 벚꽃 만개시기는?
  • "엄마 식당 한 번 와주세요"…효녀들 호소에 구청장도 출동한 이유 [이슈크래커]
  • [인터뷰]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살민 살아진다', 가장 중요한 대사"
  • LCK 개막하는데…'제우스 이적 ㆍ구마유시 기용'으로 몸살 앓는 T1 [이슈크래커]
  • 창원NC파크 구조물 사고, 당장 경기를 중단했어야 할까?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860,000
    • -2.24%
    • 이더리움
    • 2,703,000
    • -5.06%
    • 비트코인 캐시
    • 440,100
    • -4.58%
    • 리플
    • 3,017
    • -5.63%
    • 솔라나
    • 180,200
    • -4.2%
    • 에이다
    • 963
    • -4.94%
    • 이오스
    • 1,189
    • +16.34%
    • 트론
    • 349
    • -0.85%
    • 스텔라루멘
    • 383
    • -5.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5,690
    • -5.15%
    • 체인링크
    • 19,440
    • -7.74%
    • 샌드박스
    • 385
    • -6.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