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팜앤푸드, ‘사회공헌 공로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입력 2024-09-23 15: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랜드팜앤푸드가 9월 7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제6회 사회공헌 공로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현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이사장(왼쪽), 조일성 이랜드리테일 부대표. (사진제공=이랜드팜앤푸드)
▲이랜드팜앤푸드가 9월 7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제6회 사회공헌 공로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현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이사장(왼쪽), 조일성 이랜드리테일 부대표. (사진제공=이랜드팜앤푸드)
이랜드팜앤푸드는 최근 청년과미래 주관으로 열린 ‘2024년 제6회 사회공헌 공로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사회공헌 공로대상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한 기업과 단체에 사회공헌 공로를 시상하는 행사다.

이랜드팜앤푸드는 △오프라이스 원보틀 캠페인 △행복한 나눔식탁 △청년농업인 판로 확대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랜드팜앤푸드는 2018년부터 이랜드재단, 비정부기구(NGO) 단체 등과 함께 이랜드팜앤푸드 오프라이스 자체 브랜드(PB) 생수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저개발 국가의 식수지원 사업에 기부하는 ‘원보틀(One bottle) 캠페인’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2018년부터 6년간 누적 4억7000만 원의 기금으로 159개 식수지원 시스템을 제공해 아프리카 주민 12만5000여 명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데 이바지했다.

지난해부터는 이랜드재단과 함께 다문화청소년의 비전 및 진로 수립에 도움을 제공하는 ‘행복한 나눔식탁’도 전개하고 있다. 이랜드팜앤푸드 오프라이스 ‘애슐리 시그니처 등심 스테이크’, ‘봉골레 크림 빠네 파스타’ 등의 간편식을 청소년들에게 후원하는 식(食) 나눔 활동과 임직원의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5월에는 농촌진흥청과 ‘농식품 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청년 농업인이 만든 토마토 고추장, 킹빈드립 무카페인, 곡물하루 등 제품들이 킴스클럽 등 다양한 오프라인 유통처에서 판매되도록 유통 판로를 개척했다.

이랜드팜앤푸드는 이랜드리테일의 자회사로 와인·주류를 유통했던 와인캐슬 법인에 상품 조달 조달·가공·도매를 통합해 출범한 신규 법인이다. 종합식품기업으로써 △식자재 유통 △와인·주류 유통 △간편식 개발·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1: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18,000
    • +2.56%
    • 이더리움
    • 4,660,000
    • +6.86%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9.39%
    • 리플
    • 1,897
    • +19.76%
    • 솔라나
    • 358,000
    • +6.99%
    • 에이다
    • 1,204
    • +7.4%
    • 이오스
    • 950
    • +7.22%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394
    • +13.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3.56%
    • 체인링크
    • 21,060
    • +4.36%
    • 샌드박스
    • 492
    • +3.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