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로 나보타 에스테틱 솔루션 공개

입력 2024-09-24 0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얼굴·바디 윤곽 및 처진 얼굴 개선 시술 노하우 선봬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DEEP 1Day Master Class)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대웅제약)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DEEP 1Day Master Class)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대웅제약)

대웅제약은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DEEP 1Day Master Class)’의 올해 두 번째 세미나를 개최하고, 나보타를 활용한 얼굴 및 바디 윤곽 개선 에스테틱 솔루션을 의료진과 공유했다고 24일 밝혔다.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는 의료진들의 학술적 이해를 돕고, 시술 노하우를 하루 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세미나다.

이달 8일 울산 ‘라마르의원’에서 지역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클래스는 ‘얼굴 및 바디 윤곽 개선을 위한 톡신 시술 노하우와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 간 복합 시술법’을 주제로 △톡신 ‘나보타’를 활용한 360° 풀 컨투어링(Full Contouring) 얼굴·바디 윤곽 개선 시술법 △처진 얼굴 라인 개선 위한 나보타와 360° 회전하는 돌기를 가진 봉합사 ‘스위츠’의 복합 시술법 △라이브 시연 및 핸즈온 일대일 코칭 등이 진행됐다. 360° 풀 컨투어링 시술법은 나보타를 활용해 얼굴부터 바디까지 360°로 전체적인 윤곽을 개선하는 대웅제약만의 차별화된 시술법이다.

이날 발표는 최우식 라마르의원 원장(울산점)이 맡았다. 최 원장은 최근 미용 시술 트렌드가 얼굴을 넘어 바디로 확장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나보타를 활용해 어깨와 종아리 같은 대근육 부위에 시술하는 바디톡신 시술법과 나보타와 봉합사 스위츠를 병행한 처진 얼굴 라인을 개선하는 복합 시술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진 ‘라이브 시연’과 ‘핸즈온 일대일 코칭’ 세션에서는 나보타-스위츠의 복합 시술법이 소개됐으며, 참석한 의료진들도 직접 시술에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다.

최 원장은 “과거에는 보툴리눔 톡신이 주름 개선 목적으로만 사용됐으나 최근에는 주름 개선부터 피부 결 개선, 바디 라인 개선까지 폭넓은 미용 효과를 제공하는 시술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어깨, 종아리 등 바디 윤곽 개선에 대한 환자의 니즈가 증가하면서 톡신의 활용 부위가 확대되고 있고 다양한 메디컬 에스테틱 간 복합 시술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대웅제약의 마스터 클래스가 전문 의료진들 사이에서 양질의 정보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실감한다”며 “급변하는 시장과 환자의 니즈에 부응하는 시술법을 신속히 공유하고, 의료진 간 학술 지식과 최신 정보를 교류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나보타를 비롯한 토탈 에스테틱 솔루션을 제시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800,000
    • +3.37%
    • 이더리움
    • 4,674,000
    • +7.75%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8.35%
    • 리플
    • 1,563
    • +0.64%
    • 솔라나
    • 356,700
    • +7.93%
    • 에이다
    • 1,111
    • -4.64%
    • 이오스
    • 908
    • +3.06%
    • 트론
    • 279
    • +0.72%
    • 스텔라루멘
    • 333
    • -5.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50
    • -3.9%
    • 체인링크
    • 20,990
    • +2.44%
    • 샌드박스
    • 478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