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현대캐피탈, 나란히 2연승으로 프로배구컵 4강 안착

입력 2024-09-24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득점 후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제공=한국배구연맹)
▲득점 후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제공=한국배구연맹)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2연승으로 나란히 4강에 안착했다.

대한항공은 23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A조 2차전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3-0(25-22 25-19 25-22)으로 꺾었다.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27득점으로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이준이 12점으로 힘을 보탰다. 김민재(9득점)와 김규민(8득점)은 각각 블로킹 2개를 기록하며 네트 앞을 지켰다.

OK저축은행은 송희채와 차지환이 각각 16득점, 13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새 외국인 선수 마누엘 루코니가 9득점으로 부진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현대캐피탈은 KB손해보험을 상대로 세트 점수 3-2(25-19 25-21 24-26 22-25 15-9)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1, 2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가볍게 승리할 것처럼 보였던 현대캐피탈은 3, 4세트를 내주며 마지막 5세트로 향했다. 그러나 5세트에서 레오와 차영석의 연속 블로킹과 던신펑의 서브 에이스 등에 힘입어 15-9로 승리하고 게임을 가져왔다.

남자프로배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4회에 빛나는 레오가 24점으로 여전한 기량을 뽐냈고, 허수봉(17득점)과 전광인(14득점)이 두 자릿수 득점으로 레오를 도왔다. 이번 시즌 지휘봉을 새로 잡은 필리프 블랑 감독은 데뷔 2연승 달성해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연승으로 나란히 4강 티켓을 확보한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은 25일 오후 7시에 조 1위 자리를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울한 생일 맞은 롯데…자산 매각·사업 재편 속도전[롯데, 위기 속 창립 58주년]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이민정♥이병헌 쏙 빼닮은 아들 준후 공개…"친구들 아빠 안다, 엄마는 가끔"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대법,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유죄 확정…권오수‧‘전주’ 징역형 집행유예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전방위 폭탄에 갈피 못잡는 기업들…공급망 재편 불가피 [美 상호관세 쇼크]
  • 병원 외래 진료, 17분 기다려서 의사 7분 본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14: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787,000
    • -0.74%
    • 이더리움
    • 2,710,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450,300
    • +0.2%
    • 리플
    • 3,069
    • -0.42%
    • 솔라나
    • 177,700
    • -3.27%
    • 에이다
    • 968
    • -2.12%
    • 이오스
    • 1,202
    • +1.43%
    • 트론
    • 352
    • +0.28%
    • 스텔라루멘
    • 390
    • -1.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140
    • -1.26%
    • 체인링크
    • 19,490
    • -2.35%
    • 샌드박스
    • 391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