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랜드마크 노린다”…‘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 27일 선착순 지정 계약

입력 2024-09-24 15: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 투시도. (자료제공=효성그룹 진흥기업)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 투시도. (자료제공=효성그룹 진흥기업)

전북 군산시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이 27일부터 선착순 지정 계약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효성그룹 진흥기업이 시공하며 전북 군산시 경장동에 지하 3층~지상 39층, 2개 동, 전용면적 59~191㎡ 아파트 275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84㎡ 26실 등 총 30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선착순 지정 계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원하는 동과 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이 들어서는 군산시 경장동은 지역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개발되고 있다. 특히 이곳에는 군산에서 보기 힘들었던 높은 층수를 보유한 주거시설이 대거 조성될 예정으로 앞으로 고층 신흥 주거지로 개발된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은 최고 39층 고층 설계를 통해 화려한 외관과 우수한 조망권을 모두 갖춘 주상복합단지로 앞으로 군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주거 환경도 우수하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은 바로 앞에 군산 중심지를 관통하는 번영로가 위치해 시내 곳곳 이동이 편리하다. 또 인근 군산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시외 이동도 쉽다. 여기에 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 군산역도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광역이동도 편리하다.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주거환경도 갖췄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 인근에는 롯데몰, 이마트 등 대형 쇼핑몰과 함께 롯데시네마, 보건소 등 편의시설이 있다. 이와 함께 바로 옆에 미장동 도시개발구역이 개발 중으로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주변에 500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인 ‘군산전북대병원’이 2027년 개원 예정이다. 여기에 행정타운 수혜도 주목된다. 단지 주변에는 군산시청과 군산세무서, 검찰청, 지방법원 등 관공서와 공공기관, 복지시설이 밀집돼 있다.

학군도 잘 형성돼 있다. 도보 거리에 군산동초, 미장초, 진포중, 군산고, 군산제일고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또 미장동 일대에 형성된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이와 함께 단지 주변으로 토성산, 매미산, 통매산, 군산수송공원 등 녹지공간과 금강으로 이어지는 경포천 산책로도 마련돼 있다.

한편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은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 5%와 1차 계약금 500만 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시 미장동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6년 12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83,000
    • +4.58%
    • 이더리움
    • 4,600,000
    • +6.16%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14.22%
    • 리플
    • 1,572
    • -0.25%
    • 솔라나
    • 342,800
    • +2.76%
    • 에이다
    • 1,113
    • -3.72%
    • 이오스
    • 926
    • +3.23%
    • 트론
    • 281
    • +1.81%
    • 스텔라루멘
    • 333
    • -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1,200
    • +5.75%
    • 체인링크
    • 21,090
    • +1.74%
    • 샌드박스
    • 489
    • +2.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