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아침 13도 '쌀쌀', 낮엔 최고 30도까지 올라

입력 2024-09-24 2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연합뉴스)
▲서울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연합뉴스)

25일 수요일 아침에는 조금 쌀쌀하고 낮 기온은 최고 30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2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당분간 낮 기온이 25∼30도로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오후부터 밤사이 전남 남해안과 경상권 해안, 경남 동부 내륙, 제주도에 가끔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그 밖의 전라권과 경남에는 오전부터 밤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경북 동해안·부산·울산·경남 남해안·경남 동부 내륙·제주도 5∼20㎜, 전남 남해안 5㎜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전자, AI 챗봇 서비스 ‘나노아’ 본격 적용…“생성형 AI 전방위 확대”
  • 김호중ㆍ황영웅 못 봤나…더는 안 먹히는 '갱생 서사', 백종원은 다를까 [이슈크래커]
  • 내년도 싸이월드가 다시 돌아온다?…이번에도 희망고문에 그칠까
  • 나홀로 소외된 코스피…미 증시와 디커플링보이는 3가지 이유
  • 점점 오르는 결혼식 '축의금'…얼마가 적당할까? [데이터클립]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현대차·도요타도 공장 세우는 ‘인도’…14억 인구 신흥시장 ‘공략’ [모빌리티]
  • 예비부부 울리는 깜깜이 '스·드·메' 가격 투명화…부당약관 시정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909,000
    • +5.99%
    • 이더리움
    • 4,673,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623,500
    • +0.89%
    • 리플
    • 976
    • +18.02%
    • 솔라나
    • 304,400
    • -0.1%
    • 에이다
    • 821
    • -0.85%
    • 이오스
    • 806
    • +4%
    • 트론
    • 266
    • +14.66%
    • 스텔라루멘
    • 178
    • +14.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000
    • -0.71%
    • 체인링크
    • 20,110
    • -1.08%
    • 샌드박스
    • 421
    • +1.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