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6주 앞’ 해리스, 2개 최신 여론조사서 우위…격차는 제각각

입력 2024-09-25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NN 조사서 해리스 48% vs 트럼프 47%로 접전
로이터 “해리스 46.61%·트럼프 40.48%”

▲카멀라 해리스(왼쪽)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카멀라 해리스(왼쪽)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대통령선거가 6주가량 남은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발표된 최신 여론 조사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드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 격차가 작게는 1%포인트(p), 크게는 6%p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과 SSRS가 19~22일 전국 등록 유권자 2074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오차범위 ±3%p)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48%,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47%로 나타났다.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 대다수는 상대 후보에 대한 불호보다 지지 후보에 대한 선호로 인해 그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의 72%, 해리스 부통령 지지자의 60%는 상대 후보에 반대하기보다는 해당 후보의 선호도로 인해 그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앞선 여론조사 대비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긍정적인 지지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퇴한 직후인 7월 CNN 여론조사에서는 해리스 후보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반트럼프 정서에 따른 지지가 고르게 나뉜 바 있다.

CNN방송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결은 매우 박빙”이라며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는 강력한 개인적 매력에 기반한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열렬한 지지층과 경제 운영에 대한 폭넓은 이점을 바탕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로이터통신과 입소스가 21~23일 전국 성인 10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오차범위 ±4%p)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6%p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46.61%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40.48%로 나타났다. 직전인 11~12일 여론 조사 결과에서는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47% 대 42%였다.

경제와 노동 분야에서 더 잘 대응할 것 같은 후보를 꼽으라는 물음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43%로 해리스 부통령(41%)을 앞섰다. 다만 7월 말에 비해 두 사람의 격차는 11%p에서 2%p로 좁혀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244,000
    • -4.87%
    • 이더리움
    • 2,654,000
    • -5.62%
    • 비트코인 캐시
    • 439,300
    • -4.79%
    • 리플
    • 2,983
    • -7.33%
    • 솔라나
    • 170,300
    • -12.31%
    • 에이다
    • 935
    • -9.14%
    • 이오스
    • 1,226
    • -1.05%
    • 트론
    • 348
    • -0.85%
    • 스텔라루멘
    • 376
    • -7.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450
    • -7.28%
    • 체인링크
    • 18,650
    • -10.16%
    • 샌드박스
    • 385
    • -6.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