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캡, 니엘 폭행 해명하며 유노윤호 재저격

입력 2024-09-25 13: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방민수' 유튜브 채널 캡처)
(출처='방민수' 유튜브 채널 캡처)

틴탑 출신 캡(본명 방민수)이 최근 논란된 니엘 폭행사건과 함께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언급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방민수에는 '제가 사람을 때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캡은 이날 멤버 니엘이 그룹 활동 당시 특정 멤버에게 맞아 응급실에 갔다고 말한 것을 언급했다. 그는 "이거는 몇 번이나 얘기했던 건데 저 니엘 때린 거 맞다. 때렸다. 뭐 어쩌라고"라며 "당시 음악방송에서 아이유 씨랑 합동 무대를 하기 전날이었다. 작은 방에서 지낼 때라 서로 마찰이 자주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전 멤버 엘조가 머리를 말리고 있었는데 니엘이 그걸 갖다 썼나 보다. 투닥거리다 동생인 니엘이 엘조를 때렸다"며 "그걸 보고 동생이 형을 때리면 형으로서 동생을 때려야 하는 거 아니냐"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캡은 "누군가 봤을 때 제가 개XX일 수도 있다. 내가 물리적으로 니엘이를 때렸다고 해서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시고 후배들에게 언어폭력을 하시고 모이면 안 되는 기간에 불법 업소에 간 그분의 팬들이 저에게 해명을 요구할 건 아니다"고 유노윤호를 언급했다.

캡은 유노윤호를 언급한 이유에 대해 "이 분 팬들이 저한테 댓글을 달고 메세지를 보내더라. 그럼 난 말해줄 수밖에 없다"며 "자꾸 날 건드리지 마라. 그분은 나랑 엮이기 싫어할 거다"고 강조했다.

앞서 캡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노윤호에 대해 "리허설을 대충하면 비꼬고, 잘 안 보여 인사를 못 했더니 욕을 했다"며 한 차례 저격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95,000
    • +3.37%
    • 이더리움
    • 4,705,000
    • +8.39%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7.32%
    • 리플
    • 1,682
    • +7.82%
    • 솔라나
    • 356,100
    • +6.9%
    • 에이다
    • 1,132
    • -1.05%
    • 이오스
    • 927
    • +4.51%
    • 트론
    • 277
    • +0.36%
    • 스텔라루멘
    • 351
    • -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1.65%
    • 체인링크
    • 20,700
    • +1.92%
    • 샌드박스
    • 482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