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1 테라바이트(TB) 대용량 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장착한 ‘HP 파빌리온 엘리트 m9779kr 데스크탑PC’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HP 파빌리온 엘리트 PC는 1TB 별도의 외장 HDD의 구입 없이 사진, 음악, 동영상 및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용량 걱정 없이 저장, 목록화해 나만의 디지털 라이브러리로 꾸밀 수 있다.
인텔 코어2쿼드 프로세스와 엔비디아 지포스 GTS250 그래픽을 탑재, 빠르고 강력한 처리속도와 뛰어난 그래픽 성능 및 고화질 영상 구현이 가능, 키보드와 옵티컬 마우스는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또 조립형 데스크탑PC보다 콤팩트한 크기와 외부 확장성을 갖춰 공간 활용이 뛰어나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PC사용환경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뛰어난 호환성, 안정성 확보로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1년간 무상으로 부품교환, 서비스 인력 제공, 현장 방문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HP만의 ‘1-1-1 보증’ 서비스까지 갖춘 이 제품 소비자권장가격은 149만원(본체, 부가세포함)이다.
한국HP 퍼스널시스템 그룹 김대환 상무는 “HP는 노트북 뿐 아니라 데스크탑 PC 에도 사용자의 사용 목적에 따라 특화된 기능 및 다양한 솔루션을 적용하여 고객들에게 최상의 PC사용 경험과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