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원자재 가격 예측 개발 나서는 발전공기업…연료비 절감 기대

입력 2024-09-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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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한전KDN과 손잡고 '원자재 가격 예측시스템' 개발 추진

▲한국남동발전과 한전KDN 관계자가 24일 경남 진주 남동발전 본사에서 '‘원자재 가격 예측시스템’ 개발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과 한전KDN 관계자가 24일 경남 진주 남동발전 본사에서 '‘원자재 가격 예측시스템’ 개발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남동발전)

발전 공기업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원자재 가격 예측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한국남동발전은 최근 경남 진주 본사에서 한전KDN과 ‘원자재 가격 예측시스템’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했다.

남동발전은 2021년 '유연탄 가격예측 시스템' 개발 및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경제적인 유연탄 구매를 위해 이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기존 유연탄 가격 예측 시스템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유연탄에 한정되어 있던 가격 예측 시스템을 다수의 원자재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이날 MOU를 체결했다"라고 설명했다.

원자재 가격 예측은 다양한 형태의 계량화된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은 물론, 전문가 견해, 원자재 전망, 기상·기후, 다양한 사건·사고 등 유효한 정보들을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한 분야이다.

이미 유연탄 가격 예측 시스템을 통해 연료 정보 분석력을 확보한 남동발전은 KDN의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결합해 'AI 기술을 활용한 원자재 가격 예측시스템' 개발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원자재 가격 예측 시스템은' 2025년 완료될 예정으로, 개발 후 가격 예측을 통한 구매 의사결정 참고 자료로 활용돼 연료비 절감과 에너지 안보 강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석진 남동발전 조달계약처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우수한 역량을 잘 결합해 원자재 조달영역의 저변을 확대하고, 저렴한 원자재 수급을 통한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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