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동서트레일, 세계인 사로잡는 관광명소로!

입력 2024-09-27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충남 태안지역 구간 개통…2026년까지 55개 全구간 완공

▲27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자연휴양림에서 열린 '동서트레일 서쪽구간 개통식'에서 참가자들이 1구간을 걷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27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자연휴양림에서 열린 '동서트레일 서쪽구간 개통식'에서 참가자들이 1구간을 걷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에서 동서트레일 서쪽구간 개통을 기념해 3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하는 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백패킹)을 할 수 있는 장거리 트레일로 숲길을 걸으며 산림의 생태·역사·문화를 체험하고 농·산촌에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이날 걷기행사에는 임상섭 산림청장을 비롯한 어린이 동반 가족, 전문 도보 여행자, 지역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부터 꽃지해수욕장까지 숲길을 따라 걸으며 태안지역의 매력을 만끽했다.

이번에 개통한 구간은 동서트레일이 시작하는 충남 태안지역 1∼4구간(57km)이다. 경북 울진 55구간(20km), 경북 봉화 47구간(15km)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이 완료됐다.

올해 말까지 21개 구간(약 300km)이 추가로 개통을 앞두고 있어 도보여행에 관심있는 국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산림청은 2026년까지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충청남·북도, 경상북도 등 동서트레일이 경유하는 지역에 55개 전 구간을 완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인을 사로잡는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지난해 동서트레일 55구간 개통에 따른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약 61억 원, 산림 공익기능이 약 1262억 원으로 조사됐다”라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동서트레일로 연결해 도시와 산촌이 함께 상생하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종화 앞둔 '흑백요리사2'…외식업계 활력 불어넣을까 [데이터클립]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15,000
    • +1.71%
    • 이더리움
    • 4,638,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905,000
    • -0.88%
    • 리플
    • 3,059
    • +1.22%
    • 솔라나
    • 210,200
    • +2.29%
    • 에이다
    • 584
    • +3.18%
    • 트론
    • 442
    • +0.68%
    • 스텔라루멘
    • 334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000
    • +3.2%
    • 체인링크
    • 19,750
    • +2.54%
    • 샌드박스
    • 176
    • +5.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