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고3'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의 재결합…무속인 "자식 말곤 건질 것 없어"

입력 2024-09-28 2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N '가보자GO' 캡처)
(출처=MBN '가보자GO' 캡처)

함소원이 무속인을 찾아 재결합에 대해 물었다.

28일 방송된 MBN ‘가보자GO3’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함소원이 출연해 이혼과 재결합 등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함소원은 “2021년도에 부동산을 다 정리했다. 전 돈을 많이 쓰지 않으니 아껴서 쓰면 평생 먹고 살겠더라”라며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전했다.

이어 “딸이 하고 싶을 때 해줄 수 있고 먹고 싶을 때 먹일 수 있고, 혜정이랑 어디든 갈 수 있는 여행비가 있지 않냐”라며 “혜정이랑 많이 다녔다. 베트남도 다녔고 지금은 중국 여행을 다닌다. 혜정이랑 여행 다니면 너무 재밌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혼한 전남편 진화에 대해서는 “마카오 때 같이 갔다 왔다. 숙소 방이 많아서 따로 잤다”라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지금은 이혼을 아시는 분도 계시고 모르는 분도 계신다. 저는 솔직하게 이혼했다고 말씀드린다”라며 “잘 모르시고 순수하게 진화 씨 잘 있냐고 물어보시면 잘 있다고 답한다. 솔직하게 대답하는 방법밖에는 없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또한 함소원은 진화와의 재결합에 대해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만큼 저도 궁금하다”라고 말했고 이어 무속인을 찾아 재결합에 대해 물었다.

이에 무속인은 “그 결혼은 어쨌든 아이를 내 편 하나 만든다, 그거 남긴 거 말고는 건져 올 게 없다. 그 자손 하나 얻으려고 그렇게 힘들었다고 보시면 된다”라며 “이 상황에서 재결합하느냐 마느냐는 조심스러운 일이다. 나는 이미 끝났다고 본다. 이혼 후 사이가 좋아진 건 애가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079,000
    • +0.57%
    • 이더리움
    • 4,052,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479,300
    • +0.82%
    • 리플
    • 4,005
    • +4.41%
    • 솔라나
    • 250,600
    • -1.14%
    • 에이다
    • 1,136
    • +1.25%
    • 이오스
    • 937
    • +1.96%
    • 트론
    • 363
    • +1.97%
    • 스텔라루멘
    • 502
    • +3.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0.09%
    • 체인링크
    • 26,650
    • +0.26%
    • 샌드박스
    • 537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