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견본주택 사흘간 1만5000여 명 찾았다

입력 2024-09-29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비 청약자들이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견본주택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DL이앤씨)
▲예비 청약자들이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견본주택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DL이앤씨)

대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에 대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구도시철도 1·3호선 명덕역 초역세권인 데다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영향으로 보인다.

DL이앤씨는 27일 문을 연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주택전시관에 3일간 총 1만5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이 몰렸고 입장 대기 줄이 100m 이상 이어졌다. 내부도 단지를 살펴보려는 수요자들도 장사진을 이뤘다. 방문객은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했다.

주택전시관은 입구부터 e편한세상만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으로 꾸몄다.

방문객들은 우수한 입지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대구 남구에 거주하는 박 모 씨는 "명덕역은 대구 전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한 곳인 데다 단지 바로 앞에 진출입로가 생기면 출퇴근이 더 수월해질 것 같아 마음에 든다"며 "초등학교도 가까워 청약을 넣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대구에서 1·3호선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춘 유일한 곳이고 단지 북쪽으로 진출입로가 계획돼 있다. 2호선 반월당역도 반경 1km 거리다.

대구영선초는 단지에서 직선 300m 거리에 있다. 반경 1km 내에는 경상중, 대구제일중, 경구중, 경북예고, 경북여고, 대구고 등이 자리 잡았다. 대구교대, 계명대 대명캠퍼스, 영남대 대구캠퍼스, 영남이공대도 가깝다.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실용성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구에 사는 이 모 씨는 "유니트를 직접 보니 안방 드레스룸이나 현관 팬트리 등이 넓게 있어서 수납 걱정을 덜 수 있을 것 같다"며 "손님이 왔을 때 묵을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것도 좋아서 꼭 당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계약금 1차 1000만 원 정액제를 통해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낮췄고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전 주택형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 4대, 하이브리드 쿡탑, 디자인패널, 주방 액정 TV 등이 무상 제공된다. 전용면적 84㎡는 주방 아일랜드 장도 무상이다.

다음 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0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17일, 정당 계약은 28~30일 예정돼 있다.

대구 또는 경북 거주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경과, 지역·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하면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명덕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 39~110㎡ 총 1758가구 규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엄령 선포 무효…국회의장 "계엄해제 결의안 국회 가결"
  • 한국거래소 "해외 동향 살핀 후 7시 30분경 증시 운영 여부 확정"
  • 공공운수노조 “예정대로 5일부터 파업…계엄에 굴하지 않아”
  • 한동훈 "이런 사태 발생 대단히 유감…계엄 선포 효과 상실"
  • 영국 BBC “한국 윤석열, 이 시점에서 계엄령 선포한 이유”
  • 계엄군 국회서 철수중...국회밖 시민들 “윤석열을 체포하라”
  • 4일 정상등교 한다…교육부 “학사일정 정상 운영”
  • 한은 “4일 오전 중 임시 금통위 개최 예정…시장안정화 조치 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43,000
    • -0.4%
    • 이더리움
    • 4,978,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745,000
    • +3.26%
    • 리플
    • 3,521
    • -7.1%
    • 솔라나
    • 315,400
    • +1.32%
    • 에이다
    • 1,651
    • -1.02%
    • 이오스
    • 1,506
    • -2.59%
    • 트론
    • 380
    • +27.52%
    • 스텔라루멘
    • 705
    • -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100
    • +1.01%
    • 체인링크
    • 33,790
    • +5.04%
    • 샌드박스
    • 1,047
    • +16.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