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09-07-1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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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현대건설(신규)-수도권 중심의 재개발 재건축 수주 비중이 높아 경쟁사에 비해 미분양 리스크가 가장 낮으며 연초대비 최근 미분양도 20% 감소되어 주택시장 개선시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예상. 주택 매출 비중은 13.2%로 대형 건설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이며 이에 따라 1등 건설사로서의 입지 강화로 국내 수주 점유율이 높아질 전망.

▲OCI(신규)-하반기 이후 증설에 따른 이익모멘텀이 예상되고 폴리실리콘의 국제가격이 저점을 형성하며 추가하락하고 있지 않는 점도 긍정적. 2분기실적도 환율하락과 현물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판매물량 증가와 수율 향상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됨.

▲현대모비스-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적용될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와 IPM(통합 팩키지 모듈) 등 하이브리드 핵심부품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동사의 중장기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됨. 각국의 연비 규제 강화에 따라 하이브리드 자동차시장의 성장이 기대 되며 현대차, 기아차가 하이브리드 양산체제를 계획함. 이에 따라 동사는 장기적으로 구동모터, IPM 등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을 통한 수혜 예상됨.

▲동양종금증권-동사는 CMA 시장점유율 1위로 기존 고객 중심의 선점효과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고 국내 증권사 중 최대 지점 수를 보유해 지급결제 업무를 위한 인프라가 가장 잘 발달돼 있는 점도 긍정적. CMA판매증가와 거래대금증가에 힘입어 고객수 증가로 위탁매매수익 개선이 예상되며 동양생명 상장에 따른 시세차익 기대

▲LG디스플레이-패널가격 상승, 원가하락에 힘입어 2/4분기 가파른 실적개선을 통해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3/4분기에도 패널가격 상승세 지속이 예상됨에 따른 실적개선이 예상됨. 세계적인 OLED 재료업체인 이데미츠와 OLED 사업 전략적 제휴를

체결함에 따라 OLED 재료 안정적 수급 및 디바이스 구조 특허공유가 가능할 전망이며, 3.5세대 신규 OLED 라인이 가동되는 09년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투자 및 생산 기대.

▲메가스터디-고등부에 유리한 대입환경과 중등부 내신 확대가 매출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에도 중·고등부의 탄탄한 성장세로 올해 2,400억원 (18.7%, y-y) 이상의 매출 달성이 용이할 것으로 전망. 2010년 특목고 전형에서 내신 실질 반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중등 내신시장의 확대가 기대되고 있어서 동사의 중등부 점유율은 점차 확대될 전망.

▲한미약품-하반기부터 호주로 슬리머(비만치료제) 수출이 시작될 예정되어 있음. 슬리머를 비롯한 신규 수출물량 증가와 최근 환율상승에 힘입어 수출부문이 전년대비 30%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2/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2.6% 성장한 1,549억원(컨센서스 기준)으로 예상됨. 처방의약품 부문에서 출시되는 유망 신제품의 신규매출 발생으로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됨.

▲삼성전기-2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 강하게 발생하여 2분기에 처음으로 거의 모든 제품이 흑자전환할 전망이며, 3분기에는 역사적 최고치인 9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연결기준). 전방산업인 TV, 휴대폰, PC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신규 성장동력인 LED는 주요 매출처의 강력한 드라이브로 영업이익 기여도가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

▲추천제외종목-신한지주, 한국타이어

<중소형주>

▲휴켐스(신규)-주요 고객사와의 장기 공급 계약 체결, 포뮬라에 의한 제품 가격결정 구조 등을 통한 안정적인 사업구조와 신제품인 MNB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2/4분기 실적모멘텀이 기대되고 있음. 매년 700억원 이상의 FCF가 발생하는 등 재무구조가 안정적이며, 올해 연말에는 순현금이 1000억원이 될 것으로 보여 밸류에이션 매력도 증가할 전망.

▲S&T중공업(신규)-'국방개혁'과 관련하여 고마진 방산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향후 견조한 이익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일본 미쓰비시-푸조의 차세대 트럭용 파워트레인 핵심부품 4종에 대한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500억원대 규모 파워트레인 핵심부품을 2010년부터 5년간 공급하게 되어 동사의 성장 모멘텀 부각.

▲삼영이엔씨-동사는 국내 1위에 해상 통신장비 업체로 요트용장비의 실적가시화에 따라 실적호조세를 보이고 있음. 지난 4월30일 '마리나항만법' 국회 본회의 통과에 따라 마리나 사업이 신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마리나 시공분야에서 세계 1위인 미국 벨링햄 마린(Bellingham Marine)과 함께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인 점도 긍정적.

▲유아이엘-동사는 국내 최초로 휴대폰 키패드 국산화에 성공한 전자부품 전문기업으로서, 삼성전자와 LG전자로 주로 납품하고 있으며 2008년말 기준으로 글로벌 시장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음. 동사는 현재 시가총액(1000여억원)대비 절반이 넘는 560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재무적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Keypad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촉각센서 기반 터치스크린은 동사의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에스디-동사는 에이즈, 말라리아, 간염, 인플루엔자 등 120여종의 다양한 래피드 진단시약을 보유한 진단시약 전문업체. 최근 신종플루, 수족구병 등의 바이러스 질환은 동사의 레피드 진단 키트의 수요를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 동사의 중기 성장 모멘텀인 인도시장의 매출확대와 혈당측정기 사업 가시화로 빠른 매출 성장이 기대. 2008년 800만불을 기록했으며 2009년에는 1,500만불을 달성 할 것으로 기대.

▲인탑스-삼성전자에 휴대폰 케이스 및 내장형 안테나 등을 납품하는 동사는 삼성전자 휴대폰 부문의 실적개선으로 수혜가 예상됨. LED, 영농사업 등 본업 외의 영역으로의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위닉스-공기청정기와 제습기 그리고 삼성전자의 빌트인 시스템 가전 라인업에 포함된 빌트인 정수기 등의 매출 성장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어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음. 동사의 지열히트펌프가 최근 정부인증을 통해 향후 매출 확대가 기대됨 에 따라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측면도 긍정적

▲한샘-유통사업 강화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마련하여 내수가구 시장의 성장 한계를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 브랜드가구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증가로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시장 내 입지가 강화되고 있어 실적모멘텀도 유효. 개선되는 실적과 더불어 시가총액(1,878억원)에 육박하는 토지(2008년 말 기준, 장부가 307억원, 공시지가 703억원), 건물(2008년 말 기준, 장부가 320억원), 현금성자산(2008년 말 기준, 750억원) 및 자사주를 보유하는 등 뛰어난 자산가치를 지님.

▲추천제외종목-티엘아이, 삼화콘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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