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략] “중동정세 주목 중...안전 선호 심리 자극”

입력 2024-10-02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 증시 전문가들은 금주 휴일을 앞두고 적극적 매매가 없어 제한된 범위 내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대외금리와 연동된 모습을 보이며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 마감했다.

예상을 하회한 PCE, 중동발 안전선호로 강세를 보인 미국채 흐름이 연동되며 출발했다. 개장 전 발표된 산업생산은 호조를 보였으나 시장 영향엔 제한이 있었다.

미국 채권시장은 중동분쟁 영향으로 강세로 마감했다. 구인건수, 예상·이전치를 상회하며 개선됐고, ISM제조업지수는 위축 국면 상에서 둔화 흐름 이어갔으나 속도는 완만했다.

시장은 중동정세에 더욱 주목 중이다. 이란은 약 반년 만에 이스라엘을 직접 포격하면서 전면전 우려가 확대 됐다. 안전 선호 심리를 자극했다.

이날은 미국 9월 ADP 취업자 변동, 한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25,000
    • -1.75%
    • 이더리움
    • 4,639,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735,000
    • +6.99%
    • 리플
    • 2,113
    • +7.75%
    • 솔라나
    • 356,500
    • -1.6%
    • 에이다
    • 1,481
    • +22.6%
    • 이오스
    • 1,053
    • +7.34%
    • 트론
    • 296
    • +6.09%
    • 스텔라루멘
    • 598
    • +4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950
    • +3.99%
    • 체인링크
    • 23,260
    • +8.69%
    • 샌드박스
    • 546
    • +9.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