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나비엔 숙면매트’를 2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단꿈체험소’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체험 제품은 AI 숙면기술이 적용된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EMW720)’와 편리한 사용과 안전성이 특징인 ‘나비엔 숙면매트 카본(EME551D)’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동나비엔 공식 홈페이지 ‘나비엔 하우스’ 내 ‘단꿈상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총 3회로 진행되는 ‘단꿈체험소’는 회차별 1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숙면매트 온수와 카본 중 원하는 제품을 신청할 수 있으며, 2주간의 체험 후 본인이 사용한 제품을 구매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SNS에 체험 후기를 작성하면 작성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중 회차별 2인의 우수 후기자에게는 원하는 사이즈의 나비엔 숙면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단꿈체험소는 경동나비엔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나비엔 하우스’의 ‘단꿈상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1차 단꿈체험소 신청은 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2차 단꿈체험소는 21일, 3차는 11월 11일부터 2주간 모집한다.
체험단에 제공되는 ‘나비엔 숙면매트’는 0.5℃ 단위의 세밀한 온도 조절 기술로 최적의 숙면온도를 구현한다.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는 포근한 온열감과 독보적인 AI 숙면기술이 특징으로, ‘나비엔 스마트’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수면 중 호흡 소리로 수면단계를 분석하고, 이에 맞게 매트의 온도를 자동 조절한다. 숙면매트 카본은 전자파와 화재 걱정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설정한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해 최초 가동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벨로아(Velour) 극세사 원단’을 적용해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고, 세탁도 가능하다.
한편, ‘단꿈체험소’가 운영되는 ‘단꿈상점’은 고객의 건강한 숙면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대표적인 콘텐츠는 숙면 상태를 기록하면 굿즈와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숙면 기록 시스템’이다. 그날의 수면 컨디션을 ‘좋음’, ‘보통’, ‘나쁨’ 3단계로 체크하고, 수면시간과 숙면 방해 요인 등을 입력하면 수면 점수가 산출된다. 숙면 관련 굿즈는 ‘티빙(TVING)’, ‘지니(genie)’, ‘밀리의 서재’ 이용권부터 기상 예측 유리병 ‘단꿈 템포드롭’까지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수면 시장 트렌드 등을 소개하는 ‘숙면아티클’, 불면 고민에 전문가가 답변을 남겨주는 ‘불면고민 상담’, 수면 자가진단과 스트레스 테스트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지난해 진행된 단꿈체험소는 2500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하고, 선정된 체험자의 79%가 숙면매트를 실제로 구매했을 정도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올해에도 단꿈체험소를 이어가며 숙면의 가치와 나비엔 숙면매트만의 차별화된 숙면기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