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 로또 당첨자, “혹시 이것도 꿈?”

입력 2009-07-10 10:15 수정 2009-07-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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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를 통해 최근 344회차 로또추첨에서 2등(당첨금 약 7천4백만원)에 당첨된 주인공이 현재 사이트 내에 당첨사연과 당첨금 거래내역확인서를 게재해 로또마니아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행운의 주인공은 방홍석(가명) 씨로, 로또리치는 지난 6일 실시한 그와의 전화인터뷰의 내용을 공개했다.

■ 골수 로또마니아, 구매패턴 바꿔 10일만에 ‘대박’

방씨는 로또리치와의 전화인터뷰에서 “4~5년간 꾸준히 로또를 구입해 온 열성 로또마니아”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하지만 그 동안 단 한 차례의 3등과 몇 번의 5등당첨 이 외에는 그렇다 할 성과가 없어 좌절하던 중 우연히 로또리치를 알게 돼 가입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344회차 로또추첨이 있기 전날, 로또에 당첨되는 꿈을 꿔 여느 때보다도 설레는 마음으로 로또구입을 했다”며 “그런데 실제 2등에 당첨되다니… 처음에는 ‘혹시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믿기지 않았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방씨가 로또리치에 가입한 시기는 6월 25일로, 정확히 10일만에 로또2등 당첨의 기회를 거머쥐었다는 사실이다.

방씨는 이에 대해 “로또리치를 알기 전까지 로또1~2등 당첨은 그저 ‘운’이라고만 여겼는데, 지금은 ‘과학적 분석기법’에 확신이 생겼다”면서 “앞으로도 로또리치의 힘을 빌려 1등에 당첨되는 그날까지 도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렇다면 많은 로또마니아들이 궁금해 하는 방씨의 로또2등 당첨 전략은 무엇일까?

방씨는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하는 특별회원제인 골드티켓 서비스를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골드티켓 서비스는 로또리치가 지금까지 19차례에 걸쳐 배출한 로또1등 당첨조합의 대부분을 탄생시킨 만큼, 탁월한 적중률을 발휘하고 있다.

■ 344회 로또1등 당첨자를 찾습니다!

로또리치는 344회 로또추첨에서 방홍석 씨 외에도 1등 1조합과 2등 6조합을 배출해 내는 쾌거를 달성했다.

다만, 로또1등(약 15억원) 당첨조합을 제공받은 최동혁(가명) 씨는 현재까지 연락두절 상태이며, 2등 당첨조합을 제공받은 6명의 주인공 중에서도 단 두 명만이 실제 로또를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2등 당첨 주인공은 황화영(가명) 씨로, 로또리치는 지난 8일 그를 직접 만나 동영상 인터뷰를 실시하고, 50만원 상당의 <명예의 전당 입성 축하금>을 전달했다.

황씨의 당첨사연 및 구체적인 2등 당첨전략이 담긴 동영상은 로또리치(www.lottorich.co.kr) 사이트 <명예의 전당>에서 볼 수 있다.

사진설명 : 344회차 로또추첨에서 2등에 당첨된 방홍석(가명) 씨가 로또리치(www.lottorich.co.kr) 사이트에 공개한 당첨금 거래내역확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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