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6783억 규모 LNG운반선 2척 수주

입력 2024-10-02 13: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중공업은 2일 공시를 통해 아시아 지역 선주와 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2027년 4월까지 차례대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4척(약 54억 달러 규모)을 수주해 올해 수주 목표 97억 달러의 56%를 달성했다. 현재 수주 잔고는 319억 달러로 약 3년 치의 이상의 안정적 일감을 확보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발주가 꾸준한 LNG운반선과 더불어 압도적 경쟁력을 보유한 FLNG 중심으로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친환경 기술개발로 미래 신제품 시장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통산 20번째 우승' 앞둔 리버풀, 안필드 용사들의 출근 차량은 [셀럽의카]
  • 뺏어가던 한국 쌀, 이제는 사가는 일본…‘백미 자존심’ 꺾인 사연은? [해시태그]
  • '해킹 사고' SKT 대국민 사과…"전 고객 유심 무료 교체하겠다"
  • 안덕근 "한미 '7월 패키지' 마련 위해 다음 주 중 양국 간 실무 협의"
  • 비트코인, 미 증시 상승에도 횡보…관세 전쟁 주시하며 숨 고르기 [Bit코인]
  • “피카츄가 좋아? 레고가 좋아?”…올해 어린이날 테마파크 가볼까
  • 너도나도 간병비 보장 축소…"절판마케팅 주의해야"
  • “3년보다 6개월 예금 이자 더 준다”...은행 단기 수신 쏠림 심화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36,000
    • +1.97%
    • 이더리움
    • 2,589,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546,500
    • +8.86%
    • 리플
    • 3,157
    • +0.22%
    • 솔라나
    • 218,000
    • +0.97%
    • 에이다
    • 1,029
    • +0.29%
    • 이오스
    • 984
    • +1.86%
    • 트론
    • 350
    • -1.41%
    • 스텔라루멘
    • 410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050
    • +57.18%
    • 체인링크
    • 21,620
    • +0.84%
    • 샌드박스
    • 445
    • +3.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