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흐리고 가끔 비…낮 기온 20도 안팎

입력 2024-10-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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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며 도심 곳곳에서 축제가 열려 나들이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29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일대에서 열린 ‘서리풀페스티벌’ 행사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서리풀페스티벌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98만 명이 찾은 대표적인 가을 음악 축제로 반포대로 일대(지하철 2호선 서초역∼서초3동 사거리) 왕복 10차선 도로의 900m 구간에서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가을이 깊어가며 도심 곳곳에서 축제가 열려 나들이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29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일대에서 열린 ‘서리풀페스티벌’ 행사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서리풀페스티벌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98만 명이 찾은 대표적인 가을 음악 축제로 반포대로 일대(지하철 2호선 서초역∼서초3동 사거리) 왕복 10차선 도로의 900m 구간에서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목요일인 3일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경상권과 제주도는 새벽부터, 전라권과 충청권은 오전부터, 경기 남부와 강원도는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남과 경상권, 제주도는 4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3일과 4일 이틀 동안 예상 강수량은 전남 5∼40mm, 전북 5∼10mm, 부산·울산·경남 남해안·경남 남부 동해안 10∼60mm, 경남내륙·대구·경북·울릉도·독도·제주도 5∼40mm다.

3일 하루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충청권에서 5mm 내외이며, 강원도는 5mm에서 많게는 40mm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8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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