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문가영과 함께한 ‘솟솟다운’ 캠페인 공개

입력 2024-10-03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그니처 패턴 활용한 제품 다수 선봬

▲코오롱스포츠가 '준비된 가벼움, 솟솟다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사진제공=코오롱스포츠)
▲코오롱스포츠가 '준비된 가벼움, 솟솟다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사진제공=코오롱스포츠)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새로운 모델인 배우 문가영의 매력과 아이슬란드의 대자연을 담은 캠페인을 선보였다.

코오롱스포츠는 24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준비된 가벼움, 솟솟다운' 캠페인을 3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오롱스포츠의 FW 시즌 시그니처 아이템인 ‘솟솟다운’을 메인으로 선보인다. 경량 다운인 솟솟다운의 특성에 맞춰 경쾌하고 감각적인 영상 전개가 특징이다. 문가영이 직접 담아낸 생동감 있는 장면이 아이슬란드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솟솟 넥리스 다운은 일상생활과 야외 활동 모두에 적합한 경량 숏다운 제품이다. 이중으로 원단을 제작해 그 안에 충전재를 넣는 방식인 ‘튜브 패브릭’을 적용, 봉제선이 없어 충전재가 빠지는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경량 다운인 만큼 간절기 단독 아우터로, 겨울철엔 아우터 안에 겹쳐 입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네크라인에 별도 칼라가 없어 이너 제품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도 활용할 수 있다.

RDS 인증을 받은 유러피안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활용했으며, 겉감의 47%는 리사이클 나일론을 사용해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RDS(Responsible Down Stand) 인증은 다운 채취 과정에서 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주거나 비윤리적인 방법으로 채취하지 않음을 보장한다.

이밖에 솟솟 라인의 시그니처 패턴을 활용한 후디 다운과 다운 베스트, 튜브 다운 스커트 등도 출시됐다. 패딩 크로스백과 미니 복조리백 등 가을·겨울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액세서리 아이템들도 선보인다. 문가영이 솟솟다운과 함께 착용한 폴라텍 셋업은 가을과 겨울에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보온 소재 제품이다. 후드 티셔츠와 조거팬츠를 함께 착용했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코오롱스포츠가 전개하는 아웃도어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고마워요”…버림받은 ‘통일미’, 아프리카서 화려한 부활 [해시태그]
  • "밤에는 더 매력적이네"…고혹적인 야경 뽐내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가보니]
  • 코스피200·코스닥150 아른…성과 차별화 ‘글쎄’[삐걱대는 밸류업지수③]
  • '과열과 규제 사이' 건강보험 소비자 선택권 줄어든다 [새 회계 증후군上]
  • 9만4000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또 최고가 경신…연내 10만 달러 돌파하나[Bit코인]
  • 지하철·철도노조 오늘부터 동시 태업…험난한 출근길 예상
  • T1 '제우스' 최우제 떠나자…에이전시 사이트도 쑥대밭
  • 설욕 다짐했지만 또 무승부…한국 축구, 불안한 선두
  • 오늘의 상승종목

  • 11.20 14: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00,000
    • +1.26%
    • 이더리움
    • 4,361,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16,500
    • -4.12%
    • 리플
    • 1,517
    • -2.51%
    • 솔라나
    • 329,300
    • -2.55%
    • 에이다
    • 1,101
    • +4.76%
    • 이오스
    • 895
    • -3.56%
    • 트론
    • 277
    • -3.15%
    • 스텔라루멘
    • 322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50
    • -0.67%
    • 체인링크
    • 20,440
    • -2.9%
    • 샌드박스
    • 476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