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첨단바이오 분야 구심점 필요"

입력 2024-10-06 1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정부가 첨단바이오를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가바이오위원회'를 대통령 직속 기구로 출범한다.

6일 법제처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국가바이오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령을 입법 예고했다.

복지부는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을 제안한 이유에 대해 "첨단바이오를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국내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범국가적 리더십과 구심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상용화·인허가 등 바이오 정책 전반을 심의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국가바이오위원회는 역량 결집과 실행력 확보를 위해 민·관 최고 정책결정권자가 참여하는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설치된다. 구성 규모는 40인 안팎이다. 위원장(대통령) 1명과 부위원장 1명을 포함해 각 부처 장관,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 국가안보실 제3차장이 참여한다. 현장·학계 민간 전문가 등도 포함된다.

다만 위원회에 얼마나 많은 의사들이 참여할지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의사 단체들은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비롯해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도 나서지 않고 있다.

제정령은 이달 7일까지 이어지는 입법 예고 기간 후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등을 거쳐 공포된다. 공포 즉시 바로 법안이 시행돼 곧바로 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다. 존속 기한은 2027년 6월 30일까지지만 논의 후 연장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금감원 지침’ 따랐는데 법원서 제동⋯ PF 연체이자 산정 혼선 우려
  • ‘천국 지옥 오간’ 코스피, 698p 빠졌다 490p 올라…전쟁이 뒤바꾼 주도 업종 [이란 전쟁 한달]
  • 1100달러 나프타의 반란…중동 쇼크가 부른 5월 ‘애그플레이션’ [이란 전쟁 한달]
  • "1년간 집값 안 오를 것" 소비자 기대 꺾였다⋯13개월 만에 100 하회
  • “검색 대신 취향”…백화점 빅3, 이커머스 전쟁 2막
  • 경영권 분쟁 1년새 15% 늘었다…매년 증가 추세 [거세진 행동주의 上-①]
  • '필리핀 마약왕' 9년 만에 전격 송환…靑 "엄정 단죄할 것"
  • [르포] “걸프전, IMF도 견뎠는데” 멈추는 공장…포장용기 대란 몰려오나 [이란 전쟁 한달]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09: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45,000
    • +0.2%
    • 이더리움
    • 3,220,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0.64%
    • 리플
    • 2,115
    • -0.28%
    • 솔라나
    • 136,100
    • +0.37%
    • 에이다
    • 399
    • +2.84%
    • 트론
    • 455
    • -1.09%
    • 스텔라루멘
    • 263
    • +6.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10
    • +0.05%
    • 체인링크
    • 13,800
    • +2.07%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