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만에 또…북한, 오늘 새벽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입력 2024-10-07 0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4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에서 북한의 오물 풍선이 하늘 위로 떠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에서 북한의 오물 풍선이 하늘 위로 떠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사흘 만에 또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했다.

7일 새벽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했다고 밝혔다. 4일 부양 이후 사흘만이다.

서울시 또한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음. 적재물 낙하 주의, 발견 시 접근하지 마시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 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5월 말부터 이날까지 북한은 25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 5600여 개 이상을 날려 보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손흥민 코너킥골 비하인드…맨유 선수 욕설?
  • 오늘은 '동지', 동지팥죽을 먹는 까닭?
  •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신가요?”…챗GPT에 위로받는 사람들 [요즘, 이거]
  • '구 뉴진스' 주장하던 하니, 비자문제로 '불법체류자' 신고까지
  • 한라산 입산 통제…제주공항 윈드시어 특보
  • 여의도 국회소통관 화재 발생…예식장 하객 등 대피 소동
  • “멀리 갈 필요 없어요”…자치구가 준비한 눈썰매장 어디에?
  • [이법저법] 이게 스토킹이라니요…이게 스토킹인가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00,000
    • +2.64%
    • 이더리움
    • 5,126,000
    • +4.4%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10.44%
    • 리플
    • 3,384
    • +3.49%
    • 솔라나
    • 282,100
    • +1.15%
    • 에이다
    • 1,389
    • +10.41%
    • 이오스
    • 1,248
    • +9.86%
    • 트론
    • 370
    • +2.49%
    • 스텔라루멘
    • 549
    • +6.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250
    • +6.42%
    • 체인링크
    • 34,720
    • +8.16%
    • 샌드박스
    • 867
    • +1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