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2024 ICLAS 서울’ 참가…글로벌 인지도 강화 박차

입력 2024-10-08 1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톡신, 필러 활용한 다채로운 강연 진행…국내외 의료진 대상 큰 호응 이끌어

▲'2024 ICLAS 서울'에 참가한 의료 관계자들이 메디톡스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메디톡스)
▲'2024 ICLAS 서울'에 참가한 의료 관계자들이 메디톡스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메디톡스)

메디톡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 메디톡스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등 서울 일대에서 열린 ICLAS(International Conference of Laser, Aesthetic Medicine and Surgery)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ICLAS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와 대한미용성형레이저학회가 공동 설립한 국제학술대회로 국내외 의료진 1000여 명이 참여했다.

메디톡스는 ICLAS 행사장에 대형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코어톡스’와 계열사 뉴메코의 ‘뉴럭스’ 등 다양한 보툴리눔 톡신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또한 최근 오송 3공장 제조소 추가로 글로벌 진출에 탄력을 받고 있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와 올리브영 온라인몰, 일본 라쿠텐 등 유통 채널 확장으로 국내외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뉴라덤’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날 학회에서는 ‘뉴럭스’와 ‘뉴라미스’를 활용한 다채로운 강연도 펼쳐졌다. 김형문 ICLAS 회장(메이린클리닉 일산점 원장)은 ‘필러 이동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 뉴라미스를 사용한 이마 그라데이션 필러 테크닉(Novel Gradation Injection Techniques with Neuramis® to Forehead for Prevention of Filler Migration)’을 주제로 강연했다.

오명준 강남오앤클리닉 원장은 ‘해부학적 특성 기반의 중안면부 히알루론산 필러 주입법(Optimizing NLF(Nasolabial Fold) and Midface HA Filler Injection Using the Moving Unit Concept Based on Facial Zones - Neuramis®)’ 오욱 메이린클리닉 더현대서울점 원장은 ‘남성 환자 대상의 보툴리눔 톡신 시술법(Navigating Male Aesthetics: How to Adopt Botulinum Toxin Procedures in Male Patients)’ 타나카 아키코 일본 아키코 클리닉 원장은 ‘일본인에 최적화된 보툴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 필러 시술법(Customized Treatment with a Natural Finish Favored by Japanese: Using Hyaluronic Acid and Botulinum Toxin)’ 등의 강연이 잇따라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미팅룸에서는 김진오 뉴헤어 원장이 보툴리눔 톡신을 사용한 탈모 치료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허수정 스킨영의원 원장이 입술과 애교살에 대한 필러 시술법을 소개하는 등 메디톡스의 제품들의 우수한 품질을 선보이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 마지막 날인 7일에는 메디톡스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에서 김형문 회장, 오욱 원장과 김훈영 피그마리온의원 원장이 ‘뉴럭스’와 ‘뉴라미스’를 중심으로 라이브 데모와 강연을 진행했으며,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 의료진 200여 명과 함께 학술적 교류를 나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ICLAS 참가는 전 세계 의료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 강화와 메디톡스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연구개발(R&D)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메디톡스는 선진 시장 진출 성공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막내 월급으로 상사 밥 사주기"…공무원 '모시는 날' 여전 [데이터클립]
  • 의료AI 250조원 시장 열린다…‘휴먼 에러’ 막아 정확성↑
  • 미운 이웃 중국의 민폐 행각…흑백요리사도 딴지 [해시태그]
  • 단독 AI가 나에게 맞는 와인 알려준다…카카오, 선물하기에 'AI 덧입히기'
  • 채권 체급 키운 개인·외인…“이때다” 한국채 매력도 올리기 총공세 나선 정부 [ 2024 국채의 해②]
  • 단독 자유 찾아 목숨 건 탈북여성…현실은 ‘독박육아’에 ‘경단녀’ [2024 국감]
  • 낭만야구의 극치…'최강야구' 이용헌·선성권 등 전원 등판, 동의대 직관 결과는?
  • NCT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 입건 다음날 행적은?…"행복한 생일"
  • 오늘의 상승종목

  • 10.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51,000
    • -1.39%
    • 이더리움
    • 3,286,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438,700
    • -0.72%
    • 리플
    • 717
    • -1.51%
    • 솔라나
    • 194,600
    • -2.89%
    • 에이다
    • 477
    • -2.45%
    • 이오스
    • 641
    • -1.23%
    • 트론
    • 211
    • +1.44%
    • 스텔라루멘
    • 123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2.37%
    • 체인링크
    • 15,020
    • -3.53%
    • 샌드박스
    • 345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