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4대 광역시 찾아 불공정거래 예방교육 진행

입력 2024-10-10 16: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종식 한국거래소 본부장보가 10일 부산 남구 국제금융센터 거래소 본사에서 열린찾아가는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박종식 한국거래소 본부장보가 10일 부산 남구 국제금융센터 거래소 본사에서 열린찾아가는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찾아가는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울산·경남 소재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미공개정보 이용행위 등 불공정거래 예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불공정거래 규제 제도 해설, 상장기업 임직원 내부자거래 알림서비스(K-ITAS), 지분변동 보고 등으로 구성됐다.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이날 부산을 시작으로 16일 대전, 23일 대구, 30일 광주를 찾아 순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종식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상무는 "불공정거래는 투자자 신뢰를 훼손하여 기업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장기업 내부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불공정거래를 예방하고, 기업투명성 및 시장신뢰를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멤버가 국회에?…미리 보는 '뉴진스 하니' 국감 현장 [이슈크래커]
  • '2024 세계 최고 직장 순위 100'에 한국 기업 단 3곳…일본·중국은? [그래픽 스토리]
  • 단독 학생 수만명 개인정보 유출됐는데…정부 대학 정보보호 평가 합격점?
  • '학폭 의혹' 안세하, 자필로 전면 반박…"악의적 공격, 허위 인터뷰 계속돼"
  • [종합]'정면돌파' 나선 임종룡 “자회사 임원 인사권 내려놓겠다”
  • 나폴리 맛피아 식당에 '11만 명' 몰렸다…"암표 거래 걸리면 영구 블랙"
  • 대통령실, ‘의대 5년’ 논란 일축...“휴학 권리 아냐”
  • 이준석 "尹 '패싱 입당', 명태균 권유인가 과장인가...입장 밝혀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0.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935,000
    • -1.36%
    • 이더리움
    • 3,257,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438,300
    • -0.52%
    • 리플
    • 714
    • -0.97%
    • 솔라나
    • 189,600
    • -1.76%
    • 에이다
    • 460
    • -0.65%
    • 이오스
    • 627
    • -1.57%
    • 트론
    • 217
    • +0%
    • 스텔라루멘
    • 12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50
    • -2.36%
    • 체인링크
    • 14,430
    • -0.48%
    • 샌드박스
    • 338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