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복귀 임박? '아담커플' 조권과 재회…누리꾼들 "추억이 새록새록"

입력 2024-10-10 22: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권, 가인. (출처=조권SNS)
▲조권, 가인. (출처=조권SNS)

가수 조권과 가인이 오랜만에 뭉쳤다.

10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꽃 샀으니까 네가 밥사 2024. 추억의 ADA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란한 모습으로 인생 네 컷을 찍고 있는 조권과 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과거 예능에서 부부로 활약한 만큼 변함없는 친근함이 눈길을 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 “레전드 커플이다”, “이 모습을 다시 보다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라며 그들과 함께했던 과거를 추억했다.

한편 조권과 가인은 2009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2’에서 가상부부 ‘아담커플’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프로그램 하차 후에도 꾸준한 우정을 이어와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가인은 2019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논란에 휘말렸고 2021년 1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으며 자숙에 들어갔다.

이후 약 4년만인 최근 SNS 등에 모습을 드러내며 복귀에 시동을 걸어 많은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노벨위원회 "문학상 수상자 한강…강렬한 시적 산문"
  • 아이돌 멤버가 국회에?…미리 보는 '뉴진스 하니' 국감 현장 [이슈크래커]
  • '2024 세계 최고 직장 순위 100'에 한국 기업 단 3곳…일본·중국은? [그래픽 스토리]
  • '학폭 의혹' 안세하, 자필로 전면 반박…"악의적 공격, 허위 인터뷰 계속돼"
  • [종합]'정면돌파' 나선 임종룡 “자회사 임원 인사권 내려놓겠다”
  • 나폴리 맛피아 식당에 '11만 명' 몰렸다…"암표 거래 걸리면 영구 블랙"
  • 대통령실, ‘의대 5년’ 논란 일축...“휴학 권리 아냐”
  • 이준석 "尹 '패싱 입당', 명태균 권유인가 과장인가...입장 밝혀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0.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05,000
    • -1.13%
    • 이더리움
    • 3,226,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436,800
    • +0.16%
    • 리플
    • 722
    • +1.26%
    • 솔라나
    • 187,400
    • -1.26%
    • 에이다
    • 459
    • +0.44%
    • 이오스
    • 625
    • +1.46%
    • 트론
    • 217
    • -0.46%
    • 스텔라루멘
    • 123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50
    • -0.75%
    • 체인링크
    • 14,330
    • +0.14%
    • 샌드박스
    • 335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