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라이프 브랜드 아로마티카는 식물 유래 천연 에센셜 오일을 담은 ‘리드 디퓨저’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무광 유리병을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더했고, 발향 지속성을 한층 강화해 시간이 지나도 오랫동안 향을 즐길 수 있다. 인공적인 합성향을 배제하고, 정통 아로마테라피 공법으로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해 아로마티카만의 섬세한 향을 느낄 수 있다.
기존 향에 더해 신규 향 2종을 새롭게 선보여 총 4종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신규 출시한 ‘바이브런트’는 상큼한 라임 향과 깊고 차분한 엘레미 줄기 향이 조화를 이루며 일상에 활력을 선사한다. ‘멜로우니스’는 매그놀리아와 샌달우드의 우아한 우드 플로럴향이 공간에 부드럽고 포근한 감성을 더한다.
기존 향인 ‘메디테이팅’은 랍다넘과 패츌리의 신선한 숲 속 공기와 흙 향기가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서렌’은 라벤더 향과 라반딘 향이 긴장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물한다. 이번 리뉴얼 출시에는 ‘메디테이팅’과 ‘서렌’ 대용량 제품도 포함됐다. 본품에 리필을 할 수 있는 200ml 대용량 제품을 선보여 본품에 여러 번 리필해 사용할 수 있다.
아로마티카는 이번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간 리드 디퓨저 제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로마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